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8일 사회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노인회 곡성지회 어르신 40명이 참석해, 카네이션과 함께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곡성시니어클럽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그리고 기념품 전달 및 어르신들과의 오찬 등을 통해 어버이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유공자들에게는 전라남도지사 표창 2명, 곡성군수 표창 10명 등 총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의 11개 읍면에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곡성읍 청년회에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20분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곡성읍 청년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효녀 심청의 정신을 실천하는 효도사업의 일환으로‘어버이날 일일자녀 되어 드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청년회 회원 20여 명은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들을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일일자녀’로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부를 물었다. 또한 백미 20kg, 라면 1박스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곡성읍 정인관 청년회장은“효녀 심청의 고장인 곡성인만큼 어르신들에게 일일자녀가 되어 드리며 효를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위로는 부모님을 섬기고 약자에게는 배려하는 건강한 청년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심청의 효를 계승 발전하고 있는 곡성읍 청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양산시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초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결손가정 133세대에 온라인 치킨쿠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결손가정 아동 치킨쿠폰 나눔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위탁가정, 소년소녀가정의 초등학생 아동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기를 바라며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행사다.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저소득 아동들이 요즈음 치킨값 상승 등으로 느낄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자 아동들에게 익숙하고 부담 없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처음으로 시도한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뜻밖의 선물에 많은 감사를 전했다고 한다. 정상태 민간위원장은 “처음 시도한 온라인 쿠폰나눔 행사를 통해 다소 소외됐던 저소득 아동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조금 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함께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월 5일 ‘제 101회 어린이날’행사가 열리는 통영체육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쓰기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도로명주소 쓰기에 참여하면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는 행사로 어린이와 부모님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보통신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달라지는 주소제도와 사물주소,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 등 다양한 도로명주소 시설물의 구별법과 활용법 리플릿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바르게 쓰기를 홍보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소체계가 시민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장을 찾아 주소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된 지난 5일 통영체육관은 가족단위 인파로 북적였으며,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미래 신기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디지털 체험부스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날 진행된 디지털 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5시간 동안 3D펜으로 만드는 키링, 스마트폰 사진인화, 글라이더 만들기 등으로 운영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3D펜을 이용한 체험은 선긋기, 면채우기 등 기초 기술을 연습한 후 여러 가지 색상을 활용하여 직접 키링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흥미로워 했다.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뜻깊은 경험을 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통영시는 “많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여 꿈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더 많은 체험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마암면 주민자치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17개 마을 27개 경로당을 방문해 카네이션 꽃 화분을 전달하면서 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암면 복지회관 앞에서 마암면 주민자치회 위원과 마암면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화분 전달을 위해 꽃 화분을 직접 만들었다. 이후 참여자들은 27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부모님의 사랑을 기리면서 주민자치 활동 사업으로 꽃 화분을 전달하니, 어르신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며 “우리면은 가족같이 친밀하고 화기애애한 주민자치가 될 것 같다”고 마암면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마암면 주민자치회는 5월 6일 마암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 음악회를 열어 면민에게 다가가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마암면 복지회관 앞 광장에서 개최된 한마음 음악회는 마암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마암면(면장 김영국) 17개 마을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지역 가수 공연과, 2부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악기공연, 주민 노래자랑을 열어 스스로 참여해 나가는 마암면 주민자치의 뜻을 기리는 한자리가 됐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주민자치 활동 사업으로 선정된 마암면 한마음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의식 고양과 화합의 장이 됐다”며 “주민자치의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는 마암면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은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들의 꿈을 담아 더 넓은 세상으로’를 주제로 국민체육센터 및 반다비체육문화센터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고성사랑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성군이 후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두바퀴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어린이 헌장낭독, 내빈축사 후 이태영 고성사랑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이 이어졌고, 2부는 MC 오종태의 진행으로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행사가 열렸다. 국민체육센터 무대에서는 고성 댄스동아리 다즐, 아이리스, 플로우가 댄스공연으로 실력을 뽐냈고, 라온합기도, 점프윙스, 용호태권도 등 10여 개의 단체에서 화려한 공연을 끊임없이 보여줬다. 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돋을 수 있는 인생네컷, 특수분장, 양말목 티코스터, 그립톡 만들기 등 31개의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행사장 밖에서는 한돈 시식, 떡볶이, 슬러시, 독수리 빵 등 10개의 먹거리부스로 몸도 마음도 든든한 축제를 만들어갔다. 반다비체육문화센터에서는 환경그림 전시전과 미아방지 팔찌 만들기, DJ와 함께하는 에어바운스 등 음악과 함께 즐겁게 놀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귀농귀촌인협의회에서 지난 3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3월과 4월, 2회에 걸쳐 라오스 계절근로자 124명을 입국시켜 일손이 부족한 57농가에 배치했다. 이들은 약 5개월간 창녕지역에 머물며 일손 부족 농가의 농작업을 하는데, 외국인 근로자들의 작업복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창녕군 귀농귀촌인협의회가 나서서 의류 나눔을 했더. 귀농귀촌협의회는 약 2주에 걸쳐 전 회원들에게 작업복으로 재활용 가능한 의류 약 300벌을 수집해 창녕계절근로자협의회를 통해 전달했다. 정형윤 협의회장은 “낯선 환경에 적응이 어려운 것은 귀농귀촌인들이 잘 안다”며, “이번 작업복 나눔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작업 작업능률을 높이고 한국 농촌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이 주최하고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가 지난 5일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내 및 인근지역에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들로 행사장은 북적였다. 우천 관계로 우포늪생태체험장 내에 있는 교육관(우포식물나라 그린하우스)으로 장소를 이동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아동복지 유공자 및 모범어린이 23명의 표창 수여식이 이루어졌다. 이날 가죽공예체험, 딸기청 만들기, 가족사진 냉장고 자석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떡볶이, 주먹밥, 소고기덮밥, 짜장밥 등 먹거리 부스가 풍성하게 운영됐으며, 특히 우의를 입고 비를 맞으며 물총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와 경품추첨으로 자전거, 창녕사랑상품권, 학용품 세트 등이 제공됐다. 가족들과 나들이 온 아이들에게서는 온종일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비가 오는 날씨도 어린이날을 맞이한 부푼 동심을 막지 못했다. 군 관계자는 “군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