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월 5일 ‘제 101회 어린이날’행사가 열리는 통영체육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쓰기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도로명주소 쓰기에 참여하면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는 행사로 어린이와 부모님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보통신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달라지는 주소제도와 사물주소,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 등 다양한 도로명주소 시설물의 구별법과 활용법 리플릿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바르게 쓰기를 홍보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소체계가 시민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장을 찾아 주소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