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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5월, 경남 고성 마암면 한마음 음악회 열려

음악 안에 한마음으로, 서로 다가가는 마암면이 되던 날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마암면 주민자치회는 5월 6일 마암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 음악회를 열어 면민에게 다가가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마암면 복지회관 앞 광장에서 개최된 한마음 음악회는 마암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마암면(면장 김영국) 17개 마을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지역 가수 공연과, 2부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악기공연, 주민 노래자랑을 열어 스스로 참여해 나가는 마암면 주민자치의 뜻을 기리는 한자리가 됐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주민자치 활동 사업으로 선정된 마암면 한마음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의식 고양과 화합의 장이 됐다”며 “주민자치의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는 마암면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