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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배은비의 독창회 (12월 6 월 오후 7시 푸르지오아트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다가오는 겨울, 감미로운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배은비의 독창회가 오는 12월 6일 월요일 오후 7시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소프라노 배은비는 울산예술고등학교, 배재대학교 학사 졸업 후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이슬과 함께 무대를 장식하는 소프라노 배은비의 이번 독창회는 헨리 퍼셀의 <Music for a While(Oedipus)>, <Sweeter than Roses(Pausanias)>,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Nehmt meinen Dank, K.383>, 랜던 로날드의 <A Cycle of Life>, 조아키노 로시니의 <Bel raggio lusinghier>, 가브리엘 포레의 <Poeme d’un Jour Op. 21>, 에두아르드 톨드라의 <Seis Canciones> 곡 등 화려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주최 측인 영음예술기획은 “본 공연을 통해 소프라노 배은비가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겨울밤을 따뜻하게 장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독창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