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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행사 개최

  • 등록 2026.04.22 09:10:06

유네스코 기획작 등 화제작 5편 전시 및 작가 6인의 릴레이 북토크 진행

 

K-Classic News 기자 |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근민당 갤러리에서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전시와 북토크,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체험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전통의 정취 속에서 예술적 감성을 누리는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근민당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유네스코 기획작인 이루리․바루 작가의 ‘예쁜 아기 오리’를 포함해 ▲김혜영 작가의 ‘놀부와 ㅇㄹㄹ 펭귄’ ▲이은혜․이신혜 작가의 ‘임금님 귀는 토끼 귀’ ▲별여울 작가의 ‘호호빵빵 달콤한 인생’ ▲김미소진 작가의 ‘똥 탈출기’ 등 화제의 그림책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캐릭터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관람객들이 그림책 속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남기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황금연휴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선성현문화단지 메인무대에서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전시 참여 작가 6인이 직접 들려주는 ‘릴레이 북토크’와 ‘사인회’를 비롯해, 그림책의 감동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몸짓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선성현문화단지 전역은 그림책 속 문장과 그림이 어우러진 ‘야외 도서관이자 갤러리’로 꾸며진다. 관람객들은 전통 건축의 미가 살아 있는 공간에서 그림책 예술을 체험하며 일상 속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성현문화단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그림책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과 순수한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안동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