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Sophia Art Company] '산·山·섬' 이정원 작가

대만 컬렉터들의 호응을 얻어 작품 완판

K-Classic News 리뷰 한경수 |

 

 

소피아아트컴퍼니에서 선정하여 기획한 서울 초대전(2023)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대만 타이페이로 진출하여 대만 99아트센터에서의 초대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꾸준히 대만 타이페이, 타이중, 타이난 지역에서 선보인 전시회에서 많은 대만 컬렉터들의 호응을 얻어 작품 완판의 쾌거를 이루어냈었다.

 

그녀의 작품은 붓의 필획대신 종이조각을 산의 굴곡에 따라 붙여 입체감을 살리며 산수에서의 자신만의 색다른 깊이와 공간감을 연출한다. 산은 주로 푸른색으로 대변되며 마치 산의 실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작가는 감각적으로 접했던 구조적 실재감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구축한다.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 ‘산은 스스로 물길을 가른다’는 원리로 산의 큰 줄기에서 흘러내린 물길사이에는 인간의 생태와 삶이 깃들어 있다. 작가는 파쇄지라는 오브제로, 고된 노동의 시간을 통하여 숭고한 생명의 숨결에 경건한 자세로 접근하고자 한다.

 

이정원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후 미술교육 전공으로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스위스 바젤, 뉴욕, 마이애미, 싱가포르, 타이페이, 서울, 부산 등에서 열린 40여 회의 글로벌아트페어에 참가했고, 현재 장흥 가나 제1 아틀리에에 입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