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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chestra와 시민의 날] 3. 진주편 — 천년 강의 기억을 연주하다

스메타나의 몰다우 강처럼 '남강은 흐른다' 세계의 명곡 내 놓아야 할 때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천년 고도 진주는 임진왜란의 격전지이자, 논개의 절의가 깃든 의(義)의 도시이며, 남강을 따라 흐르는 민족사의 집약체다. 그리고 진주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개천 예술 축제인 남강유등축제를 오늘까지 이어오며, 역사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온 축제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제 시대는 변했다. 전통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전통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재해석해야 한다.

 

[K-Orchestra와 시민의 날] 진주 프로젝트는 진주의 서사를 세계 무대의 관현악 언어로 번역하는 문화 외교 프로젝트다.

 

기획 비전


진주는 더 이상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다. 진주는 대한민국 정신사의 원형을 간직한 글로벌 문화도시다.
임진왜란의 격전지
논개의 절의
진주성 전투사
남강과 유등의 서사

민중과 국가가 함께 만든 역사 이 모든 것은 단지 향토사가 아니라, 세계 보편이 공감할 인간 존엄·자유·저항·평화의 서사다.

 

K-Orchestra가 이 서사를 번역하지 않고,  해설하지 않고,  설명하지 않고 음악 그 자체로 세계와 소통하는 관현악 언어로 구현한다. 


K-Orchestra와 시민의 날 : 진주 모델
[K-Orchestra와 시민의 날]은 기존 축제의 부대행사가 아니라, 진주의 정신을 대표하는 도시 브랜드 공연이다.


▶ 핵심 구조
시민합창 칸타타
대형 관현악 시그니처 작품
시민 참여형 서사 무대
글로벌 수출 가능한 레퍼토리
이는 지역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 투어, 국제 페스티벌, 외교 공연으로 확장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도시 서사 음악 프로젝트다.

 

칸타타 〈남강 사계> 진주의 천년을 노래하다
Cantata : The Four Seasons of Namgang River


남강은 단순한 강이 아니다. 남강은 진주의 역사이고, 민중의 삶이며, 전쟁과 평화의 증인이다. 그리고 오늘날 유등으로 다시 태어나 세계인을 맞이하는 문화의 강이다. 칸타타 〈남강 사계〉는 남강을 따라 흐른 진주의 천년을 사계절의 서사로 엮은 시민합창 중심의 대서사 음악극이다. 스메타나의 몰다우 강 같은 명곡 관현악 작품이 필요하다. 

 

따라서  [K-Orchestra와 시민의 날] 진주 프로젝트는 진주를 세계 음악 지도 위에 올리는 문화국가 전략이다. 진주는 이미 위대한 도시다. 이제 위대한 음악을 가질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