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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가을밤 적신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콘서트 개최

- 이탈리아 감성 주방문화 선도 기업 ㈜미존테크 주최
- 10월22일(화)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관 공연
- 총감독 바리톤 김동규, DK앙상블, 디케미올라, 콰트로루오테 출연

 

K-Classic News 기자 | 세계적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 교수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깊어가는 가을밤 진한 감성을 더해 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및 유럽풍 감성을 한국건축 주방문화에 담아가고 있는 ㈜미존테크가 주최하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음반의 주인공이자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성악가로 알려진 김동규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다.

 

특히,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건반악기, 관악, 타악기 등 국내 유일의 앙상블 팀으로 다양한 실내악의 묘미를 들려주고 있는 DK앙상블이 김동규 교수 음악에 독특하고 매력적인 색채를 더해주고, 4인조 여성 성악팀 디케미올라와 5인조 남성 성악팀 콰트로루오테가 함께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성악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동규 교수가 이번 콘서트에서 들려줄 곡은 'O Fortuna!‘오 행운아!’'(Ber.김동규/콰트로루오테/디케미올라), 'Africa‘희망의 찬가’'(Ber.김동규), '기억'(Sop.한아름), '오페라의 환상'(Ber.김동규/Sop.한아름), '사랑하는이여'(Sop.박현진/M.Sop강수정), '그림움'(디케미올라), '그대향한 사랑'(Ber.김동규), '세상속에서'(콰트로루오테), 'Stand by me'(콰트로루오테), 'Brindisi‘축배의 노래’'((Ber.김동규/콰트로루오테/디케미올라) 10여 곡이다.

 

또한 'The pilgrim’s chorus ‘순례자의 합창’'(Ber.김동규/콰트로루오테/디케미올라), 'O sole mio ‘오 나의 태양’'(Ber.김동규/콰트로루오테/디케미올라), 'Jazz의 모든 것'(Sop.최윤나/Sop.한아름), '김동규의‘사랑이야기’'(Ber.김동규), '당신과 함께 춤을'(디케미올라), '삶의 순환'(Ber.김동규/콰트로루오테/디케미올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Ber.김동규/콰트로루오테/디케미올라)가 Intermission 곡으로 총 17여 곡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무엇보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란 콘서트명과 같은 김동규 성악가의 대표 곡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그 가사와 선율로 수많은 축가로도 불려지고 있는 대중적인 명곡으로도 유명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것 끌어모으고 있다.

 

한편, ㈜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연을 주최한 ㈜미존테크는 이탈리아 SPAGNOL CUCINE와 SANTAMARGHERITA의 아시아 가족 회사로 유럽풍 이탈리아 감성으로 한국 주방문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