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옥천군은 새로운 배움을 통한 인생 설계를 꿈꾸는 옥천군민을 위한 독서 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을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
△창의책놀이지도사 자격 과정은 10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되며 △실버인지관리전문가 과정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된다.
창의책놀이지도사 자격 과정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화술적 전략과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놀이법을 배우는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실버인지관리전문가 과정에서는 음악치료, 요리치료, 운동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실버인지 관리 및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수강생 35명을 모집한 결과 총 40명이 신청을 해 군민들의 독서문화활동가 양성 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옥천군민도서관 관계자는 “군민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는 독서활동가 양성 과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나 옥천군민 도서관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로 환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