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2024년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를 총 8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광주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광주시 야외공간 곳곳에서 영화 상영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는 문화복지 서비스이다. 2022년‘캠핑형 영화관’, 2023년‘마이 리틀 오아시스’를 컨셉으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 피크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0일(금) 곤지암 도자공원을 시작으로 ▲영은미술관(5.31.) ▲분원백자자료관 (6.14.) ▲중대물빛공원(6.28.)등 4개의 장소에서 펼쳐진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을 통해 장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미니언즈',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인생은 아름다워(2022)'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 콘텐츠가 각 장소의 특색에 맞추어 상영되며, 부대행사로친환경 가족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는 5월 5일 한라체육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기념식에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씩씩하게 자라는 학생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아동을 보살펴 주는 아동복지관계자 등 총 50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기념식 종료 후 실내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 행사가 열리고, 실외에서는 곤충바람개비 만들기, 요술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제주시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4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제주별빛누리공원)','어린이날 특별기획 '몸으로 예술놀이'(제주아트센터)'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가 어린이 및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K-Classic News 기자 | 경주 화랑마을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11시부터 15시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게릴라성 소확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년 개최되는 게릴라성 소확행 이벤트는 지난 2018년 개원 이후 시민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시행된 화랑마을의 대표적인 체험성 이벤트다. 그간 ‘찾아가는 화랑마을’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화랑마을 내에서 펼쳐져 ‘찾아오는 화랑마을’로 명명했다. 참가는 체험용 활을 들 수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화랑마을 백배 즐기기 이벤트에도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화랑마을은 당일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랑마을 대표 프로그램을 체험식으로 운영한다”며 “화랑마을을 찾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5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스프레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24공연예술 유통사업’에 선정된 이 작품은 관객들이 직접 ‘3D프로젝션 맵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예술 프로젝트다. ‘스프레이’는 2018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 초청작으로 선정된 뒤 박정의 연출에게 ‘올해의 연출가상’을 안겨준 공연으로, 2019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이안 아츠 어워드’ 작품상과 연출상을 안겨준 완성도와 재미를 검증받은 작품이다. 8세 이상부터 어르신까지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단위 문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넌버벌 퍼포먼스 ‘스프레이’ 공연은 4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gccf.or.kr)에서 인터넷 예매와 동시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며, 티켓 금액은 전석 15,000원으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nbs
K-Classic News 기자 | 어린이날 영암 왕인박사유적지에 오층‘책’탑 보러 오세요. 영암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과 5일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제1회 어린이 책잔치’를 개최한다. 어린이 책잔치는 어린이와 그 가족이 다양한 책과 함께하는 잔치 속에서 피크닉하듯 놀며 인문 감성을 기르고, 책과 가까워지는 장. ‘BOOK적북적 영암 어린이날’을 주제로 처음 열리는 이번 책잔치는, △북토크 △대표전시 △체험행사 △경연대회 △부대행사 5개 섹션으로 구성돼있다. 섹션1 북토크는 덕진지역아동센터 4명 어린이의 낭독극으로 문을 연다. 이어 최근 영암군이 출간한 그림책 4권의 작가 은는이가, 오치근 화백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건 책마을해리 촌장의 진행으로 ‘영암 옛 이야기 그림책 출판 기념 토크’가 열리고, 그림책 원화와 빅북도 전시된다. 섹션2 대표전시로는 ‘영암인문학자료실(memor人eongam)마실 나오다’가 열린다. 여기서는 인문학자료실 소장 옛 그림책과 교과서는 물론이고, 희귀도서 북 큐레이션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소원 책탑’ ‘책 속 주인공 MBTI
K-Classic News 기자 | 제주별빛누리공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2024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공원 내 태양계 광장에서 ‘만들기 체험’, ‘가족 게임’, ‘특별 공연’으로 펼쳐진다. ‘만들기 체험’은 에어 글라이더, 생일 별자리 열쇠고리, LED 팽이 만들기 등 6종의 유료 체험과 머리띠 만들기 등 2종의 무료 체험으로 구성된다. 유료 체험은 4월 30일 오후 7시부터 5월 3일 오후 9시까지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나들이 온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가족 게임’은 오전 11시, 오후 3시에 2번 진행되며, 특별 공연으로는 비올라·피아노 듀오‘조이 가락’, 여성 듀오‘소랑’,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당일 시설 관람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날씨가 맑으면 관측실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천체망원경을 통해 천체관측을 할 수 있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
K-Classic News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축제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오는 5월 3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구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해 수해 복구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전격 취소했으며, 올해 축제를 재개하게 됐다.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은 △5월 3~4일 신탄진동 신탄새시장상점가 △5월 10~11일 중리동 중리행복길 △5월 17~18일 비래동 비래동골목형상점가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대덕구 수제 맥주(가칭 대덕구라거)’를 지역 상점을 통해 처음 소개한다는 점이다. 구는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가치 확립을 위해 지난 2월 ㈜더랜치브루잉과 협약을 맺고 대덕구만의 맥주를 개발, 생산에 나섰다. 특히 대덕구 수제 맥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 삼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박서진 △윤태화 △류지광 △영기 △스페이스A △김현정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꾸며 축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7일 방선문 축제 전통제례식에서 초헌관을 맡아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올해 21번째를 맞이하는 방선문 축제는 ▲도민 무사안녕 기원제, ▲제주목사 백성ᄉᆞ랑 봄나들이, ▲방선문 장원급제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됐다. 특히 도민 무사안녕 기원제에서 강 시장은 초헌관 역할을 맡아 제례를 봉행하고, 지역의 번영과 도민 모두의 행복을 기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영주십경인 영구춘화로 널리 알려진 방선문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시민 모두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축제에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 주는 오라동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방선문 축제가 지역의 명품축제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관내 11~13세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도(심 속에서) 시(간여행) 떠나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조별 미션 게임, 자개 네임택 만들기, 옛날 교복 체험, 내부 전시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위촉한 대학생 기획단이 주제 선정부터 사전 답사, 평가 회의에 이르는 ‘기획-운영-평가’ 전 과정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한 대학생 기획단 단원은 “체험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무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직접 기획한 체험활동에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날 1회기를 시작으로 연간 총 4회의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의왕시 청소년의 문화체험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