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26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예비농업인 교육생 대상으로 하동군, 함양군과 함께 ‘경남 귀농귀촌 정책 소개’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에 경남도의 귀농귀촌 정책을 알리기 위해 경남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의 예비농업인 교육은 종합반(3~4월)과 실습반(1~7월)으로 진행되는데, 경남도는 이번 4월 종합반 교육에 이어 7월 교육과정에도 참여해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경남도는 경남의 청년,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다음 달 28일에 있을 귀농귀촌 수도권 설명회 개최 계획을 홍보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귀향인 특별지원 조례를 제정한 하동군은 귀농, 귀촌, 귀향인들을 위한 주거·농지·교육·일자리 지원사업과 청년주거비 지원, 청년통장 지원, 드림카 지원사업 등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실현할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함양군은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30세대 임대주택과 영농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3년간 낮은 임대료로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동구가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이하여 종합운동장에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동구관광홍보관에서 ‘울산조선해양축제’와 ‘해파랑길 걷기축제’를 홍보했다. 울산 동구에 따르면 2023년 일산해수욕장에 해파랑쉼터가 조성되고 걷기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활성화됨에 따라 2024년은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과 연계한 ‘울산 동구 해파랑길 걷기축제, 함께걷길’이 5월 4일 열린다. ‘해파랑길 완주 인증 인센티브’와 함께 주말을 겨냥한 체류형 관광객을 모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울산조선해양축제 소개로 부스를 구성하여 Sea Flex 해양레저체험, 전국 기발한 배 콘테스트, 일산EDM페스티벌, 일산 비치 워터밤, 나이트런 일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일산 서머빌리지’, 해상 불꽃쇼와 동구 모바일스탬프투어 등 관광마케팅을 펼쳤다. 동구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이하여 찾아와주신 방문객들에게 울산 동구를 적극 홍보했다. 동구는 조선산업도 유명하지만 대왕암공원,
K-Classic News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2024울산동구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는 ‘자원봉사로 행복한 나,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박람회로 마련됐다. 기념식, 체험부스 운영, 플리마켓,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날 나눔, 체험, 만들기 등 자원봉사 관련 19개 부스가 운영됐다. 태양광 기어자동차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커피박 키링, 달고나 만들기 등과 팝콘, 음료, 생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부스도 꾸며졌다. 또한 플리마켓을 통해 자원재순환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박람회로 그 의미를 더했다. 6개 자원봉사 공연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으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이웃을 위한 헌신이기 앞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행위”라고
K-Classic News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중인 세종시 청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년부부 자유의 날’행사를 4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생태계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청년문화거리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행사를 실험적으로 운영해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부부를 위한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지역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은 활동복을 입고 활동공간에서 자유롭게 액션페인팅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미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홍영훈 세종시청년센터장은 “세종시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년 및 시민여러분의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부부 자유의 날’ 참여 신청은 내달 1일까지 온라인 구글폼으로 가능하며, 선정자는 다음날인 2일 개별연락 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는 4월 26일,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센터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체험시설인 ‘대왕별 아이누리;를 찾아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고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해 또래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센터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놀이기구를 이용하면서 안전수칙과 공공장소의 질서 및 예절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4월 26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음악창작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재위촉·신규 위촉된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울산광역시 중구 울산음악창작소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안에 따라 위촉직 위원 가운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이 울산음악창작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음악창작소 시설 사용료 경감 여부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 문을 연 울산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등 지역 음악인 역량 강화와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다른 지역 음악인들과의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예술 저변 확대 및 음악 산업 활성화에 적극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고령군은 4월 26일 오후 2시 대가야생활촌에서 기관단체장 및 관내 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은 대가야생활촌 내에 있던 '주산성전시관'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방에서는 찾기 힘든 과학 인프라를 보완하고 대가야 역사 속에서 숨은 과학과 함께 기본적인 과학 개념을 놀이를 통해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은 '대가야과학체험존'과 '어린이과학놀이마당', '키즈존' 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가야과학체험존'에서는 대가야의 철기와 교역 등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고 '어린이과학놀이마당'에서는 빛, 소리 등 여러 가지 과학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키즈존'은 미취학 유아들의 놀이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여기에 더하여 과학의 기초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사이언스랩'도 갖추어져 있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은 사업비 총 20억 원이 소요됐으며,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10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12월 시행업체를
K-Classic News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강릉아산병원 본관에서 강릉아산병원, 강원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고주애 강원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강릉아산병원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정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새싹지킴이병원 홍보를 위한 현판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대발생 정보 공유, 24시간 긴급대응 체계 구축과 고난도 학대사례 판단·자문·치료를 진행,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 및 예방·상담·치료이다. 새싹지킴이병원이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을 명칭한다. 새싹지킴이병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신속한 검진, 치료,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곳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거나 지자체, 경찰에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동의 보호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6일 오전 10시, 구청장접견실에서 ‘2024 따뜻한겨울나기’에 참여한 우수 기부자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구는 5년 내 따뜻한겨울나기 감사패 미수여자를 대상으로 성품 기탁자 상위 5명, 성금 기탁자 상위 5명을 각각 선정하여 총 10명에게 구청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자로 장안종합사회복지관,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지회, 답십리1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 KB국민은행&희망친구기아대책, ㈜이브자리, ㈜제일환경, 동도교회, 동대문구 유치원연합회, 대미륵봉심회, 동대문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수여자들은 수상소감을 나누고 나눔문화 확산에 대해 깊이 공감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뜻을 모았다. 이필형 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동대문구 곳곳에 정성과 나눔의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 '2024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는 전년도 역대 최고 실적을 재차 경신
K-Classic News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난 3월 8일 금요일부터 선보인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의 운영상 공연 일정을 5월 1일(수)부터 조정․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평소 음악분수 공연은 주 6일 1회(주말․공휴일은 2회) 운영하였으나, 주 4일에 공연 횟수도 토요일만 2회 공연하는 것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는 잦은 공연에 따른 희소성 상실, 주민들의 여가 활동 시간 · 생활방식의 변화 등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공연 휴무일은 시설물 및 장비 유지관리·점검, 하천환경 정비 등을 하면서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 및 최적의 음악분수 공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공연 횟수 감소로 주말, 공휴일에 관람객이 집중되는 반사효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음악분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올해 연출곡 추가 및 최첨단 영상시설 설치로 운영 전부터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 4월에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군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분수 쇼와 꽃길, 야간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