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성 아트 수업 '알록달록 마음 에코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신도서관의 북스타트 매니저가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를 함께 읽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색깔로 표현하는 활동과 함께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는 감성아트수업으로 5월 18일 10시(초등1~3학년), 14시(초등 4~6학년)에 진행된다. 고양시 도서관 관계자는 “'알록달록 마음 에코백'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지는 기회와 함께 좋은 추억을 에코백에 담아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3일 금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1~3학년 15명과 4~6학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는 5월 5일 한라체육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기념식에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씩씩하게 자라는 학생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아동을 보살펴 주는 아동복지관계자 등 총 50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기념식 종료 후 실내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 행사가 열리고, 실외에서는 곤충바람개비 만들기, 요술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제주시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4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제주별빛누리공원)','어린이날 특별기획 '몸으로 예술놀이'(제주아트센터)'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가 어린이 및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K-Classic News 기자 | 경주 화랑마을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11시부터 15시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게릴라성 소확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년 개최되는 게릴라성 소확행 이벤트는 지난 2018년 개원 이후 시민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시행된 화랑마을의 대표적인 체험성 이벤트다. 그간 ‘찾아가는 화랑마을’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화랑마을 내에서 펼쳐져 ‘찾아오는 화랑마을’로 명명했다. 참가는 체험용 활을 들 수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화랑마을 백배 즐기기 이벤트에도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화랑마을은 당일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랑마을 대표 프로그램을 체험식으로 운영한다”며 “화랑마을을 찾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어린이날 영암 왕인박사유적지에 오층‘책’탑 보러 오세요. 영암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과 5일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제1회 어린이 책잔치’를 개최한다. 어린이 책잔치는 어린이와 그 가족이 다양한 책과 함께하는 잔치 속에서 피크닉하듯 놀며 인문 감성을 기르고, 책과 가까워지는 장. ‘BOOK적북적 영암 어린이날’을 주제로 처음 열리는 이번 책잔치는, △북토크 △대표전시 △체험행사 △경연대회 △부대행사 5개 섹션으로 구성돼있다. 섹션1 북토크는 덕진지역아동센터 4명 어린이의 낭독극으로 문을 연다. 이어 최근 영암군이 출간한 그림책 4권의 작가 은는이가, 오치근 화백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건 책마을해리 촌장의 진행으로 ‘영암 옛 이야기 그림책 출판 기념 토크’가 열리고, 그림책 원화와 빅북도 전시된다. 섹션2 대표전시로는 ‘영암인문학자료실(memor人eongam)마실 나오다’가 열린다. 여기서는 인문학자료실 소장 옛 그림책과 교과서는 물론이고, 희귀도서 북 큐레이션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소원 책탑’ ‘책 속 주인공 MBTI
K-Classic News 기자 | 제주별빛누리공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2024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공원 내 태양계 광장에서 ‘만들기 체험’, ‘가족 게임’, ‘특별 공연’으로 펼쳐진다. ‘만들기 체험’은 에어 글라이더, 생일 별자리 열쇠고리, LED 팽이 만들기 등 6종의 유료 체험과 머리띠 만들기 등 2종의 무료 체험으로 구성된다. 유료 체험은 4월 30일 오후 7시부터 5월 3일 오후 9시까지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나들이 온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가족 게임’은 오전 11시, 오후 3시에 2번 진행되며, 특별 공연으로는 비올라·피아노 듀오‘조이 가락’, 여성 듀오‘소랑’,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당일 시설 관람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날씨가 맑으면 관측실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천체망원경을 통해 천체관측을 할 수 있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
K-Classic News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축제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일본의 ‘골든위크(4. 27.~5. 6.)’ 동안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4월 29일, 서울 시내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한다. 일본인들은 ‘골든위크’ 기간에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을 선정한 바 있다. ◆ 일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성수동, 광장시장 등 집중 점검 특히 외국인 관광객 눈높이에 맞춰 ‘관광서비스 상생 지원단’ 소속 국내 대학생들과 주한 일본인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칸타비 서포터즈’ 20명이 짝을 이뤄 점검 활동을 펼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 성수동, 광장시장 등을 둘러보며 안내 체계, 편의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불편 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지 현장의 서비스 품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2월, 100여 명 규모의 ‘관광서비스 상생 지원단’을 발족했다. 지원단 발대식 당일(2. 27.), 장미란 제2차관은 단원들과 함께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일
K-Classic News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언론인을 초청해 한국의 경제,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취재를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발신하고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의 가치를 알린다. 올해 ‘해외언론인 초청사업’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권역의 해외언론인 초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한다. ◆ 4. 28.~5. 4. 동남아시아 언론인, 케이-컬처 가치 탐구, 지속 성장의 공간 체험 먼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등 동남아시아 5개국 언론인 8명은 4월 28일, 한국을 방문했다. ‘케이-컬처와 지역의 지속성장’을 주제로 5월 4일까지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식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탐방한다. 해외언론인들은 성수동을 방문해 도시 문화 재생사업의 성공 사례인 서울숲과 최신 유행 공간인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견학한다. 한국의 도시·문화정책이 지역자원을 문화자산으로 승화시키고, 일상 공간에 문화를 입힌 방식을 취재한다. 북촌에 있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쌀 엿 강정과 곶감 단지 등 한국 전통 다과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며 한식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수원과 연천
K-Classic News 기자 | 양산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5일 9시 30분부터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2024년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사)양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크리에이터 ‘비누’와 함께하는 모바일게임과 직업체험부스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고, 댄스팀 공연, 어린이합창단, 태권도시범단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각종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와 전통놀이를 비롯하여 드론, 풍선아트,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양산시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보호 홍보 및 체험활동이 부대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프로그램과 체험부스가 운영될 이번 행사에 많이 참여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웅상지역에서도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행사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웅상체육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양산시립합창단은 지난 18일 합창단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어르신과 장애인를 위한 나눔음악회를 열고 지역사회에 다시 한번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한다.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4월 30일 신주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16일 양산여자중학교까지 총 6개교에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 윤현진의 일대기’로 청소년에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인물의 삶과 업적을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강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눔음악회는 양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5월 8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5월 14일 양산희망학교, 5월 1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4회에 걸친 공연이 예정돼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이번 나눔음악회는 대중에게 친숙한 가곡, 민요, 트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