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일, 개군면 복지회관 별관에서 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개군면민 2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되어,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대상 및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개군면민 대상은 개군레포츠공원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남기 전 이장협의회장(2012~2015년)이 선정됐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신 개군면민과 기관단체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27회 개군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여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6일 오전 10시 자일동에 있는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추념식에는 기관장, 단체장,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추모한다. 추념식은 10시 추념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한다. 이어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분향, 추념사, 추도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당일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의정부역 앞(09:00 출발), 송산2동주민센터 앞(09:00 출발), 장암동주민센터 앞(08:50 출발), 신한대학교 정문 앞(08:50 출발), 가능1동 공영주차장 앞(08:50 출발)에서 현충탑 앞까지 무료로 임시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현충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 위훈을 기리는 날이다”며, “가정마다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묵념에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3일 맑음터 공원에서 오산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한 오산시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오산시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한마당 행사에서는 자전거 발전기 체험, EM만들기, 나눔장터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남대성 상임의장은 “환경의 날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을 습관화하고 아이들도 배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속가능성이라는 화두가 시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실천될 수 있도록 역할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서 2023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대표 봉사단체인 새마을회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새마을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병선 속초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박 2일 동안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바람직한 새마을지도자 양성 교육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새마을회 회원들은 ▲대관람차 관람 ▲휴휴암 견학을 통해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고 계신 새마을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련대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재충전하고 오산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근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6월 한 달 간 영통구청 2층 갤러리영통에서 ‘2023년 화성사생회전’을 개최한다. 화성사생회는 수원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수원 및 화성 인근주변의 야외 스케치 작품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교산천, 화성숲, 신갈저수지 등 수원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풍경을 수채화, 유화, 비구상 등 다양한 재료와 표현방식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 40점이 선보인다. 작가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성북구가 지난 1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시행한 ‘성북구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환경 보전의식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어린이들이 제출한 약 450점의 작품 중 주제에 대한 이해도, 창의성, 작품 완성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 4인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14명을 선정했다. 성북구는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을 구청 정문 벽면에 한 달간 전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 작품집을 관내 초등학교와 동주민센터에 배포하여 어린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환경문제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환경보존을 위한 작은 일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를 경험하길 바란다”라면서 “성북구도 후대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백설어린이 공원에서 ‘아나바다 그린(Green)장터’를 개최했다.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마을공동체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된 그린(Green) 장터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플리마켓(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등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시장) 등 주민들이 사용하던 물품을 자유롭게 거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 부스, 무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알차게 운영됐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이웃과 세대간의 소통의 정을 나누고 자원순환의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함께 뜻을 모아 사업을 실행하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더 뜻깊다”면서“아나바다 그린(Green)장터가 앞으로 이웃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정자3동의 대표적인 문화장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여주시와 여주시광고협회는 지난 2일 2023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태풍대비 옥외광고물 재해방재 훈련 및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옥외광고물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방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건축과장을 비롯한 옥외광고물 담당부서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여주시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불법 및 위험 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펼쳤다. 윤형록 협회장은 “민‧관 상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을 계획하게 됐다”며 “여주시의 옥외광고사업자로서 여주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해마다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 임해주심에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우리 여주시도 안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0일(토) 동해시청소년센터 다목적실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긴:연희해체 프로젝트Ⅰ’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복지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8일 개관을 앞둔 동해시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동해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예술단체 ‘리퀴드 사운드’가 전통연희가 현시대와 공존하는 예술이 되기까지의 모습을 연희의 몸과 움직임에 중점을 두고, 현대 안무가와 협업하여 사자탈, 부포 등의 연희 오브제와 무대적 요소를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을 연출하게 된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공연 및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 및 공모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문화 양극화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3일 ‘2023 강북구민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여해 구민과 소통했다. 구는 2008년부터 매년 북한산 우이령길을 알리고 주민화합을 위해 걷기대회를 개최해왔다. 이날 대회는 우이령 정상과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9.2km 코스였으며, 남녀노소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구청장은 “북한산 우이령길은 40년간 민간출입이 제한됐다 개방된 곳으로 자연생태가 우수하고 오봉이 가까이 보이는 등 풍광이 뛰어나다”며 “북한산이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고,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더욱 화목하고 건강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