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문화유산 시설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외솔기념관에서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솔 한글 놀이마당’이 열린다.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앞 야외광장에서는 한글 낙서마당,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이 진행되고, 외솔기념관 내부에서는 메타버스 외솔기념관 체험, 한글 스티커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야외 체험 공간에서는 5월 4일과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바람개비·고깔모자·캔버스 천인형·슈링클스 만들기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 5월 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야외 공연 무대에서는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관련 문의는 외솔기념관,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 ‘꿈이 자라는 아이세상’을 진행한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해당 기간 동안 아기숲·바다친구 놀이터 등 놀이체험실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놀이체험실은 하루 네 차례(1회차 10:30부터 11:50, 2회차 13:00부터 14:20, 3회차 14:30부터 15:50, 4회차 16:00부터 17:20) 운영되며, 각 회차마다 선착순으로 18가정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눗방울 공연, 풍선 마술, 인형극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어린이 요가, 케이크 만들기, 보석함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념사진 촬영 공간(인생네컷)’도 운영된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코끼리 공장과 협업해 아이들에게 장난감 200점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K-Classic News 기자 |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2024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 롯데이네오스화학㈜,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 중구 어린이집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큰애기와 키다리 아저씨가 입장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어서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태권도·태권무 시범, 바이올린 연주, 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아동복지 발전 유공자 및 아동학대 예방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 표창 수여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뒤이어 저글링 묘기, 가수·춤 공연 등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벅스봇·VR체험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과 미니기차 운행, 공기 주입형(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 가족 명랑운동회, 퀴즈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40명을 모시고‘가정의 달 맞이 홀몸 어르신 식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맞이 홀몸 어르신 식사 나눔행사’는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소속 해물마을(대표 문용환)에서 후원한 동태전골과, 제빵소 덤(대표 강병선), 초례청(대표 김종범), 스테이박스(대표 이춘우),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전병섭)에서 후원한 선물꾸러미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송영을 위해 ㈜위너스(대표 김창성), ㈜현대베스트메탈(대표 박현석)에서 25인승 미니버스를 제공하여 풍성하고 안전한 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화창한 봄날 버스를 타고 나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선물도 받으니 여행을 온 것 같아 행복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정성 담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옥
K-Classic News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이규석 신임 예술본부장을 임용했다.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임된 이규석(52세) 신임 본부장은 5월 1일자로 임용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예술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그리고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해 왔다. 또한, 문화예술 여러 분야에서의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 신임 예술본부장과 함께 지역 문화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다. 이 신임 예술본부장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활발한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K-Classic News 기자 |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어린이날 새싹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민속박물관과 마한유적체험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우천 시 박물관 및 체험관 실내 진행) 먼저 역사민속박물관에서는 ‘2024 아트피크닉’과 연계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12개 체험 부스를 비롯해 로비에서는 공연 4회, 플리마켓 10개 부스 등이 운영된다.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 야외마당에서는 난타 체험(오후 2~3시) 민속놀이(오후 1~5시), 버블놀이(오후 1시~5시)가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세미나실에서 ‘타악퍼포먼스’, ‘도레미송’, ‘동요메들리’, ‘아름다운 나라, 아리랑 광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민속박물관(062-613-5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경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K-Classic News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이 오는 31일까지 올해 상반기 웹툰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주요 분야로 각광받는 웹툰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입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수준별 5개 강좌 7개 반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헌 울주선바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은 태블릿을 비롯한 전문가용 장비를 사용해 직접 웹툰을 제작하는 경험을 제공하면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외식지원 및 선물꾸러미 전달 등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카네이션을 후원해 어르신께 달아드리는 순서를 진행했으며, 평내동 생활개선회는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후원·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마차이나’와 ‘짬갬뽕’은 각각 자장면과 볶음밥을 지원했으며, 동부희망케어센터는 떡을 후원했다. 박환균 위원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준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고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행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평내동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울릉군은 지난 5월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울릉한마음회관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나는 내일의 꿈이 될래요”를 주제로 먹고, 놀고, 보고, 체험하는 어느 해 보다 풍성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으로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축하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익살스러운 음악과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가미한 타악 퍼포먼스 그룹 잼스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3부에서는 행사장 곳곳에서 영유아들을 위한 오감만족 놀이(물감놀이, 밀가루놀이, 버블놀이), 감성자극 놀이(낙서놀이, 모루인형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페인트총, 인생네컷, 모형비행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20개 체험부스와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와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울릉지부에서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울릉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림쏭3 영화를 상영하고 울릉한마음 꿈터에서는 보물 찾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문화콘텐츠분야 중 핵심 게임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하여 핵심 거점기관인 ‘경남 글로벌게임센터’를 개소하여 본격 운영한다. 도는 지난 2023년부터 국비 6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창원시 경남대학교(한마관)에 글로벌게임센터 조성 공사를 시작하여 5월 2일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창원특례시 행정부시장,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역글로벌게임센터’는 수도권에 편중된 게임산업의 불균형 해소와 권역별 특성화된 게임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12번째로 경남(창원)에 설치했다. 글로벌게임센터는 입주지원실(14개실), 게임스테이션(상용게임 체험존), 게임제작 교육실(VR·AR, 게임테스트), 오픈오피스(1인 기업 업무시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하여 입주 게임 기업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구성했다. 올해 ‘글로벌 게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경남’이라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