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부평구주최로 복지관 청춘광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해孝!사랑해孝!존경해孝!축하해孝!’ 행사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유공자 표창 및 공모전 입상자 시상, 캘리그라피 체험, 커피 시음회, 궁중복식 포토존, 지역사회단체 협약기관 홍보 부스 운영, 풍선 날리기, 비석치기, 카네이션 꽃 화분 전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기념식은 경로효친 사상 앙양과 효심을 실천한 유공자에 대하여 부평 구청장상 4명, 부평구의회의장상 4명에게 표창하고 부유하고 평온한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8명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캘리그라피 체험과 커피 시음회는, 평생학습을 수강생들이 직접 카네이션 그림에 감사의 글을 써주고 커피를 제조해서 나누어주고 궁중복식 포토존에서는 귀족이 입던 옷을 착용하고 기념촬영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홍보부스 운영은, 효행실천을 협약을 기관인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행복한 실버대학 등이 참여하고 신나는 전통놀이로는 비석치기, 한궁, 신
K-Classic News 기자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에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관내 4개 공원에서 ‘꿈과 행복으로 통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풍무도서관에서 ‘2024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도 연다. 어린이가 직접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 및 군장비 전시 등 시민안전체험 축제도 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다. 김포아트빌리지에서도 어린이와 함께 가족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관내 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무료로 개방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김포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로 김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5월 4일은 공원에서, 마술 및 힙합공연부터 야간영화상영까지 김포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4개 공원에서 ‘꿈과 행복으로 통(通)하
K-Classic News 기자 | 고흥군 동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면내 거주하는 4세~12세 어린이 82명에게 어린이날 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동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5월 가정의 달’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지역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추진됐다. 공공위원장인 신대식 동강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앞으로 동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기원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모금액 2천1백만 원으로 2024년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가위손 이·미용 봉사데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 한가위 나눔 꾸러미 후원, 계절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6월 22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다자녀 가정이 함께하는“다둥이 명랑 운동회”를 개최한다. 저출산 분위기 속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우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다자녀 100가정이 참여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동안 △가족운동회 △출산장려 홍보 및 만들기 체험 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해운대구 거주 다자녀 가정이며 참여 희망 가정은 5월 31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가 되고 다자녀 가정에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War Childhood Museum(관장 야스민코 할릴로비치 Jasminko Halilovic)과 공동으로 '전쟁을 겪은 어린이들의 이야기 CHILDHOOD UNDER THE SIEGE_Sarajevo 1992-1995' 국제교류전을 5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함께 준비한 War Childhood Museum(전쟁을 겪은 어린이들의 박물관)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osnia and Herzegovina, 이하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Sarajevo)에 있는 전문 박물관으로 무력 충돌에 영향을 받은 어린 시절의 경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세계에서 유일한 박물관이다.(2017년 개관) 박물관 설립자이자 관장인 할릴로비치 관장은 자신과 같이 보스니아 전쟁 동안 포위된 사라예보에서 성장한 사람들의 개인적인 기억 1,000여 개를 수집하고, 그와 같은 세대의 경험을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2010년부터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저서『War Childhood』를 2013년 출판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K-Classic News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오는 9월에 열릴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행사를 앞두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우리나라 전통 국가 유산을 현대적인 시각과 기술로 재조명해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야간 행사 프로그램으로, 올해 고흥군을 비롯해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고흥군이 주관해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24일간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고흥의 가을밤을 밝히는 10여 개의 다양한 디지털 예술작품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동시에 방문객이 직접 미디어아트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한,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관해 경복궁을 비롯한 5개의 궁궐에서 열리는 ‘2024 궁중문화축전’에 홍보 부스에도 동참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관광객들을
K-Classic News 기자 | 가평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은 지난 4월 방문자 이벤트에서 2,000번째 방문자에게 ‘술지움 굿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방문자 이벤트는 술지움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카운트하여 2,000번째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3년 4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00번째 방문한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특별시 강동송파 교육지원청을 통하여 방문한 교장선생님이다. 그는 “양조 견학 프로그램과 막걸리 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에 만족해 지인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다”며 “가평에서 운영 중인 공유양조벤처센터에 처음 방문하게 됐는데, 생각지도 않게 방문자 이벤트에 당첨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술지움 관계자는“이번 이벤트가 공유양조벤처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 홈페이지와 SNS연계를 통해 온라인 관광 홍보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술지움에서 실시하는 양조시설견학 프로그램, 뱅쇼 만들기, 막걸리 프로그램 등에 대한 문의는 전화 031-582-4780
K-Classic News 기자 | 정원산업 육성과 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전주시는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 다양한 업체와 정원작가들이 참여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최대규모인 138개의 정원 산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정원 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체 참여업체의 반절 정도인 70개 업체가 식물 소재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최신 정원식물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자기나 정원 인테리어 소품들을 다루는 예술소재 29개 업체 △정원 시설물이나 화분 등을 다루는 도구·장비소재 18개 업체 △비료와 우드칩 등 재료소재 5개 업체 △기타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올해 박람회에 지난해(103개)보다 33% 증가한 138개 업체가 참여한 만큼 전국 최대규모의 정원산업
K-Classic News 기자 |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사무국에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열리는 연극제에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서포터즈 '용사님'을 모집한다. 연극제 서포터즈 '용사님'은 ‘용인시와 연극을 사랑하는 님들’의 줄임말로 열정적이고 영광스러운 활동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연극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연극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 '용사님'은 6월 27일 발대 선언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활동하며,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공연장(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등)이 활동무대가 된다. 활동 분야로는 ▲협력운영 파트▲행사지원 파트▲글로벌서포트 파트▲미디어콘텐츠 파트로 연극제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보조 업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 참여한 자에게는 ▲연극제 기념품 및 유니폼 지급▲활동 증명서 및 봉사활동 시간 인증(1365 포털 가입 필요)▲연극제 공연 관람 티켓 지급▲소정의 활동비 지급
K-Classic News 기자 | 미추홀구 도화1동과 새마을부녀회는 3일 관내 분회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명을 위한 잔치국수, 떡, 과일 등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서로 담소를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장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홀로 살며 가족의 왕래가 없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세대에 마을복지사가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서경희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과의 행사가 많은데 찾아오는 가족이 없는 분들은 더욱 외로울 수밖에 없다.”라며, “부녀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음식 나눔 행사와 더불어 인천시 의료원에서도 방문해 어르신 청력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함께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