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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기획공연 ‘송영훈&양성원&김다미 비르투오소들의 조우(遭遇)’ 개최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새로운 실내악 무대

 

K-Classic News 기자 |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송영훈&양성원&김다미 비르투오소들의 조우(遭遇)’를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이번 공연은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새로운 실내악 트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지닌 국내 최고 첼리스트 송영훈은 매년 해외 초청 연주회 및 국내·외 순회 연주회 등 꾸준한 연주 활동뿐만 아니라 KBS 클래식 FM 라디오 ‘송영훈의 가정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아니스트 양성원은 정통 독일 피아니즘의 계승자인 게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로부터 극찬을 받는 등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력과 폭발적인 열정으로 전세게 클래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또한 철학과 함께하는 클래식 ‘노자와 베토벤’, 바로크 시대 바이올린 작품으로 꾸민 콘서트 ‘활의 춤’ 등 다방면의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공연은 광명시민이라면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30% 할인된 금액으로 선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선예매 기간은 오는 6월 27일 오후 2시부터이며, 6월 30일부터는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