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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소년소녀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 '내가 바라는 세상'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조나리, 단장 도정혜)이 오는 6월 17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9회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중구소년소녀합창단 40명은 ‘꿈의 날개를 펼쳐봐’, ‘신나는 꿈여행’, ‘꿈의 나침반’,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 등 다양한 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6월 16일 오후 5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 통해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서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창단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및 어린이합창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