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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복맞이 음식 나눔행사 열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2023년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복날 어서오시계(鷄)“를 지역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나눔행사 외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이벤트도 함께하여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고, 이날 행사에는 허치슨포트부산, 힘내라병원,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이 후원을 해주셨다.


또한, 곰두리 봉사회는 삼계탕을 조리하고,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배달하는 도움을 주었다.


김성용 관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주민들의 힘을 복돋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주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