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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지역인문학 특강 ...‘고대 울산의 부침’강연

남구의 역사와 문화이야기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민과 함께 하는 2023년 지역인문학 특강,'고대 울산의 부침'을 주제로 지난 9일 강연을 가졌다.


이번 지역인문학 특강은 울산 남구의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들려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청소년차오름센터(옥동, 1층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첫 번째 인문학 이야기'고대 울산의 부침'은 단국대학교 사학과 전덕재 교수의 삼국 초기부터 고려 초 울산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흥미롭게 진행됐다.


'고대 울산의 부침'을 시작으로 6월에는 신용철(양산박물과장) 강사를 초청하여 두 번째 이야기'불교사상이 울산에 미친 영향'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남구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알아가면서 지역 애향심을 고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