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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천원의 행복음악회 “봄바람 풍류콘서트” 개최

오는 26일 오후 7시 대공연장서, 4월 문화가 있는 날은 최예림 밴드와 함께 즐겨요!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음악회 4월 행사로 오는 26일 오후7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예림 밴드와 함께하는 봄바람 풍류콘서트’를 개최한다.


‘봄바람 풍류콘서트’는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힙한 국악과 함께 JTBC‘풍류대장’에 출연하여 210만회 조회수를 돌파한 대중이 주목하는 가야금병창 최예림과 가야금, 대금으로 구성된 국악밴드와 함께해 더욱 풍성해진 우리 국악 공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을 100명으로 한정하여 기존의 객석 관람식의 콘서트를 탈피하여 배우를 무대 중앙에 두고 관객들이 둘러앉아 관람할 수 있는 하우스형 음악 콘서트로 개최할 계획으로, 배우와 관객이 근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10시부터 온라인(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인터파크, 4월 25일 17시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4월 26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연령 등에 관계없이 1,000원,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고 지정좌석 없이 운영된다.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한 달에 한 번 개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인 천원의 행복 음악회, 4월에는 최예림 밴드와 함께 풍류를 즐겨봐 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