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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주말체험활동 진행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인천영어마을에서 주말체험활동인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학습 위주의 수업이 아닌 단체가 함께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다.


1분기 주말체험활동 교육은 원어민과 함께 환경·자연(Trash Island), 진로(Airport), 체육(MiniOlympics), 여가·문화(Dream Catcher)를 주제로 영어로 말하고 듣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100마디 말보다 한 번의 체험이 중요하고 미래 글로벌시대의 영어학습의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코로나19 일상생활 회복이 됨에 따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청소년을 위해 교과, 주중,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