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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우수에 찬 눈빛과 시크한 카리스마로 싱글즈 4월호 커버 장식

몬스타엑스 민혁, “단 한 번도 나의 선택을 후회한 적 없어, 모든 상황에서의 나를 믿어.”

몬스타엑스 민혁, “중요한 것은 앞으로 펼쳐질 시간, 과거보다는 미래에 집중.”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몬스타엑스의 민혁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민혁은 흑백사진 속 훈훈하고 나른한 표정을 선보여 화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우수에 찬 눈빛과 시크한 모습으로 성숙한 아우라를 뽐내 촬영장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민혁은 작년 4월 미니앨범 ‘LOVE’ 와, 올해 1월‘ BEAUTFUL LIAR’ 통해 컴백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혁은 앨범 작업을 할 때 “우리 몬베베들이 정말 좋아하겠지”란 생각으로 작업을 한다며 팬들에게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안무 영상도 여러 번 촬영하고, 앨범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도 최대한 많이 담는다고 밝혔다. 덧붙여 같은 날 3개의 무대를 선보일 때도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몬베베들이 이번 활동에서 가장 좋았던 모습으로 뽑는 걸 보며 뿌듯했다”며 팬들에 대한 찐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민혁은 오랫동안 진행한 <보그싶쇼>를 마무리했다. 특별히 기억나는 것이 있냐는 물음에 그는 “마지막 회에서 커다란 캔버스에 물감을 모두 덮고 새로운 그림을 그린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캔버스에 새로운 색으로 덮고 그림을 그려도 손으로는 이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보그싶쇼>를 진행한 것을 예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서른 살을 앞두고 시행착오 없이 마음먹은 것을 모두 다 하고 있어 무척 행복하다는 민혁. 그를 행복하게 만든 건 본인의 선택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는 자신감이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견고한지는 “결과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두려움을 뛰어넘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그의 말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1년 4개월 만에 다시 <싱글즈> 커버를 장식하게 된 민혁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4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www.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