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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홍난파 가곡제 봉숭아 물 들이기

홍파동 홍난파 가곡 야외무대 8월 27일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모시는 글>

 

1941년 8월 30일 오픈 <유언> "내가 죽거든 꼭 연미복을 입혀서 화장해 달라"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도 이제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근대음악의 효시이자 민족음악가 홍난파 선생의 음악세계에 애정을 갖고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난파 홍영후 선생이 돌아가신지 81년을 맞는 해입니다. 팬데믹이라는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도 난과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봄에는 "추모음악회"와 "난파탄생기념 음악제"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오늘 2022홍난파가곡제"를 개최하도록 지원해 주신 서울시와 종로구에 감사드리면서, 다가오는 무더위에도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22년 8월 27일 (사)홍난파의집 대표 이문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