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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1일 영남알프스 힐링음악회 행사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0일과 21일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위해 영남알프스 힐링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행사 첫날인 오는 20일에는 오후 2시부터 버스킹 페스타 등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 4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노래 경연 무대인 ‘JCN 우리 동네 가수왕’이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10팀이 노래 경연 본선을 실시하며 심사를 거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축하공연에는 배우 겸 가수 ‘이동준’과 가수 ‘일민’ 부자, 지역가수 서지운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울산 최대 규모인 ‘어수선마켓’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플리마켓을 진행해 여러가지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남녀 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으니 온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