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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도서관 북(BOOK)뱅킹 운영

매일매일 도서관과 함께하면 차곡차곡 쌓이는 포인트!

 

K-Classic News 기자 | 창원시 마산회원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 5일부터 ‘도서관 북(BOOK)뱅킹’을 운영한다 28일 밝혔다.

 

‘도서관 북(BOOK)뱅킹’은 도서 대출 및 도서관 행사 참여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일정 포인트(1단계20포인트, 2단계50포인트)를 달성하면 소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자료실에서 스탬프 북을 먼저 받은 다음 책을 빌리거나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포인트 적립 도장을 받으면 된다.

 

3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12월에는 최종 적립 포인트 기준 상위 30명을 우수 참여자로 선정하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북(BOOK)뱅킹 프로그램에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병행하여 참여자 수가 1,200명이 넘을 만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명규 과장은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독서 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도서관 북(BOOK)뱅킹’이 시민들의 도서관 방문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