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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깊어가는 가을,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과 함께

10월 28일, 배다리 책방거리 일대‘2023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

 

K-Classic News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28일 배다리 헌책방 거리 일원에서 오전 11시 아벨서점 오프닝을 시작으로 '2023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배다리 책방들과 함께해 온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과 문화가 있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 개최되는 복합 독서문화 행사이다.

 

아벨서점을 비롯한 8개 책방에서 마련한 특색있는 작가 강연, 버스킹, 북큐레이션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장 필사 릴레이, 배다리 책이 있는 풍경 담기 등 체험활동, 독립출판문과 수공예품 아트마켓(약 15개 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참여방법은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깊어 가는 가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책의 다채로운 매력과 좋은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