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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글쓰기 학습동아리 '탐나는 힐링포엠' 천연염색치유체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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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면 상처도 꽃이 된다
꿈은 더 나은 내일을 향해

K-Classic News Wannabe 기자 |

 

 

 

 

치유의 글쓰기 학습동아리

'탐나는 힐링포엠' 제주 천연염색  치유체험 성료

 

 


 

 

시를 쓰면 상처도 꽃이 된다

 

 

 

 


 

 

 

 

치유의 글쓰기 학습동아리 '탐나는 힐링포엠' (학습자 대표 이나경)은

제주 평생교육 장학 진흥원이 공모한   「2023년도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 인문교양, 건강심성 분야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10주차 학습동아리 활동을 모두 마치며 엔딩은 사회환원 프로그램으로 '제주천연색의 치유' 체험으로 전환하여 많은 작가들의 호응을 받았다.

 

 

 

 

 

 

전체 강의를 진행한  원종섭(제주대 교수)는 "치유의 글쓰기를 통하여 건강한 언어와 마음의 치유를 얻는다 라는 목표로 2023년 4월 6일부터  2023년 8월 17일까지 매월 1,3 주  목요일 19: 30부터 21: 30 까지 2시간씩  10회 총 20시간의 대 장정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 화북 포구에 위치한 '바늘질하는 차실' (대표 김사임) 센터에서 실시되었다. 김작가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체험장을 준비하고 많은 손님들이 방문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두 아이와 참석한 사정은 작가(제주해녀인형 전시공방 꽃나린 대표)는 "천연 염색 체험으로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양미란 작가와 전하나 작가는 "학습활동과 강의가 대부분 실내에서 진행되다가 모처럼 밖으로 나오니 너무 자연스럽고 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부혜숙작가(한국예술비평가협회제주 사무총장)는 무용을 공부하는 학생 제자들을 동행하여 "제주 천연염색의 체험 기회를가질 수 있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아주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라고 전했다.

 

 

 

 

 

박성규작가 (탐라문학회 부회장 겸 유네스코 예술단장)는 "모두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마음으로 학습활동을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기록 촬영을 담당한 이승국 작가는 "학습동아리 모임 배경은  치유의 글쓰기반의 새로운 목표설정, 치유와 상담을 통한 건강심성 기르기구체적 활동 목표로 정규적인 치유의 글쓰기를 통한 건강심성 기르기, 수료 후 전시회 및 발표회를 통한 선한영향력의 확산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리 사무차장 현은정작가 (제주대 사회학과)는 "학습활동은  치유의 글쓰기 치유의 언어, 이론 1시간, 치유의 글쓰기 1시간 언어와 창작, 이론 1시간, 창작발표회 1시간의 컨텐츠로 이루어 졌다."고 설명하였다.

 

 

 

 

 

 

강의목차는

1. 글쓰기는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는가? 나의 상처와 마주하기 2. 아픔을 시로 고백하기, 삶의 진정성을 찾아서

3. 시의 완성은 나눔 4. 시를 쓰는 법  5. 나만의 공간 정하기, 상상 친구 만들기 6. 진짜 나 진짜 나의 속마음 7. 비유 활용하기, 상징 활용하기 8. 시로 써야 할 이야기, 가족 이야기 쓰기 9. 상실과 슬픔 표현하기, 새로운 나를 그리며

10. 시로하는 용서는 아름답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의 시치유기반의 새로운 구성이다.

 

 

 

 

 

 

학습자 대표 이나경(탐라문학회 사무처장)은 

"치유의 글쓰기 능력 함양을 통한 지역 봉사의 일환으로 계절마다 자연 탐방 환경정화 활동과 자작시 발표대회

제주돌문화공원, 한라생태숲 일대, 제주해안환경 정화활동 및 탐방 치유의 글 전시회 및 발표회 지역사회 청소년, 시니어 초청 및 찾아가는 발표회 도서관 인근 자연공간을 활용한 야외 치유의 글 전시회, 계절마다 자연 탐방 환경정화 활동과 자작시 발표대회를 통하여 자연친화적 유대감 형성, 치유의 글 전시회 및 발표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인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장 형성등의 소통 지향적인 계획들을 가지고 있다."며 행사 성료를 감사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