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스위스 잼버리 대원, 마포구청서 즐거운 공연 관람

 

K-Classic News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스위스 잼버리 대원을 위한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액팅과 코미디가 접목된 ‘폭소 클래식’ 공연을, 오후에는 ‘꼬레아 리듬터치’라는 전통국악과 현대음악, 사물놀이, EDM의 퓨전공연을 준비하여 잼버리 대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마포구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잼버리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당초부터 실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아름다운 나라 스위스에서 오신 것을 환영한다. 멀리서 오신 만큼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내일 일정인 잼버리 퇴영식과 K팝 콘서트가 마포구에 위치한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마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