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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도서관 직원대상 응급조치 교육 실시

안전한 도서관 우리가 만듭니다

 

K-Classic News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월 26일 의창도서관과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에서의 이용자 안전 확보 및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시행된 이번 교육은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 강사를 초빙하여 의창도서관과 3개 도서관(최윤덕도서관, 고향의봄도서관, 명곡도서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보고체계 안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에 관한 강의 및 동영상 시청과 함께 전 직원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도서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교육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치 능력을 향상시켜 도서관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