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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국악관현악단, 문화가 있는 날 ‘퇴근길 콘서트 – 수고했어, 오늘도’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퇴근길 콘서트 – 수고했어, 오늘도’공연을 관내 도시철도 온천장역 주변 공간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동래 지하철역에 이어, 이번 7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버스킹 기획 공연은 긴 장마가 끝나고 한낮 무더위가 잠잠해진 저녁 무렵 주민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였다.

 

온천장역 대중교통과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인근 상가 이용객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신나는 국악 선율과 성악을 충분하게즐기는 시간이 됐다.

 

이후 문화가 있는날 국악버스킹 콘서트는 9.27 도시철도 명륜역, 10.25 동해남부선 동래역, 11.29. 도시철도 미남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