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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 체험전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부안예술회관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기념하여 특별기획전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 체험전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무료로 부안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이 도출되기까지 반 고흐의 초기작부터 10년간의 탐구여정을 따라가며 준비됐다.

 

반 고흐의 작품의 변화와 발전적 측면에 따라 전시는 총 5개의 섹션으로 구분되고, 반고흐의 삶을 형성한 독자적 작품들, 중요한 화가들과 주변 인물들, 중요한 화가, 편지글 등 각 섹션별로 생생하고 다채롭게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장 내에 전시해설 QR코드를 마련했고, 반고흐의 그림 속 별자리 그리기, 퍼즐박스,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즐겁고 흥미롭게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전시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군과 전시기획사 비토아트컨설팅이 주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맞이하여 준비한 전시에 많은 부안군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준비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전시를 더 이해하고, 관내 학생들에게도 좋은 교육적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