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보령시는 4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베스트셀러 『긴긴밤』의 저자 루리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을 시작으로 3년째를 맞는 보령시립도서관 북콘서트는 그간 김호연, 황보름, 윤정은, 천선란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을 초청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같이 쓰는 이야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루리 작가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루리 작가의 대표작 『긴긴밤』은 6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로, 뮤지컬,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출간된 『나나 올리브에게』 역시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이문구 작가의 ‘우리동네’ 낭독 공연을 시작으로 루리 작가의 강연이 이어지며, 강연 후에는 묻고 답하기 및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북콘서트 접수는 3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문화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기자 | 안동시 도산면 가송마을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마을의 전통 의례인 ‘공민왕 딸당 동제’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뒷산에 위치한 ‘딸당(딸사당)’에서 거행된 동제로 시작됐다. 공민왕의 딸을 모시는 이 사당은, 고려 시대 피란길의 역사를 간직한 가송마을의 영험한 장소로 꼽힌다. 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마련한 제수를 올리며 올 한 해 마을의 풍년과 집안의 평화를 간절히 빌었다.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제례 의식은 잊혀져 가는 공동체 정신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정성스레 적은 소지(燒紙)를 달집에 정성껏 매달아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액운을 멀리 보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풍물패의 신명 나는 가락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만 이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마을의 안녕을 빌어 뜻깊었다”며 “공민왕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우리 마을의 전통을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안동시 도산면 원천마을은 3월 3일 고려 제31대 왕인 공민왕을 기리는 ‘공민왕 동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했다. 이번 동제는 원천리 마을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蒙塵)했던 공민왕의 넋을 기리고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 지역은 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을 피해 머물렀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공민왕 관련 신앙과 제례가 잘 보존된 곳이다. 특히 도산면 원천리 동제는 단순한 무속 신앙을 넘어, 국난의 시기에 왕을 품어줬던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상징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제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정성껏 준비된 제수를 올리고, 마을의 평안을 비는 축문 낭독과 헌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른 새벽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주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에 임하며 마을의 전통을 계승하는 데 뜻을 모았다. 금승철 이장은 “공민왕 동제는 우리 마을의 정체성이자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이 소중한 문화자산이 변치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전승
K-Classic News 기자 |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2008년 창단한 안동시립합창단은 다양한 기획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생명력과 희망의 에너지를 합창과 다양한 리듬의 음악으로 표현해 시민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합창과 중창, 대금과 피리의 깊은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여기에 모듬북과 드럼 등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과 안무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로 꾸며진다. 혼성합창에서는 김소원의 ‘금잔디’, 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민족의 터전’ 등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이며, 중창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의 음악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대금과 피리 이
K-Classic News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장애인의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을 3월 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회장 김용일)의 지원과 자원봉사 참여로 진행됐으며,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지역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모여 한 해의 복과 안전을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날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는 평소 수난 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5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재향군인회 회원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향군인회 청년단은 강대호 단장을 중심으로 부단장 4명, 이사 10명, 감사 2명으로 임원단이 구성됐으며, 회원 100여 명 규모로 조직됐다. 청년단의 주요 임무는 안보의식 확산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다. 이를 통해 안보 저변을 확대하고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재향군인회는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헌신과 희생의 상징으로, 지역사회에서 안보의식 확산과 봉사활동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새롭게 출범한 청년단이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3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제433주년 행주대첩제’를 거행한다. 행주대첩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는 행사로, 민관군과 부녀자가 합심해 이뤄낸 행주대첩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전통 제례를 엄숙히 봉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역사적 현장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행사를 개최해, 일반 시민들의 참관 기회가 확대됐다. 행주대첩체는 오전 10시 행사 안내로 시작해 본격적으로 ‘행주대첩제’ 제례를 봉행한다. 주요 제례 절차인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 등이 약 35분간 펼쳐지며, 제례는 행주대첩 제전위원회 주도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 해설을 곁들인 전통 제례로 행사의 이해를 높이고, 제례악 연주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행주대첩제는 단순히 격식을 갖춘 제례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행주얼을 되새기며 화합을 이루는 살아있는 역사·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주말 나들이 겸 행주산성을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3일 금정구민운동장(두구동 소재)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금정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식전 및 부대행사, 본행사로 구성되어 운영했다. 식전 및 부대행사는 오후 1시부터 운동장 내 설치된 달집에 소원지 달기 및 민속놀이 체험, 가훈 써주기,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본행사인 기원제 및 달집태우기도 성황리에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또한, 정월대보름인 당일(2026.3.3.)은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이 된 뜻깊은 날로 행사장 내 ‘금정산 사계 사진전’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로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의 기쁨을 구민들과 함께했다. 주요 행사인 달집태우기는 21만 금정구민의 소원지를 묶은 대형 달집에 불을 사르고,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삿된 것들은 불길에 실어 하늘로 날려버리며 개인의 행복과 가정의 평안 등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닿을 수 있기를 기원하고, 불길처럼 너울거리는 강강술래를 끝으로 정월대보름 행사를 마무리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예산군은 오는 3월 28일 예당전국낚시대회장에서 ‘제21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예당전국낚시대회는 전국의 낚시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민물낚시대회로 국민의 레저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3월 9일부터 3월 26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예당내수면어업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다. 대회 시상은 1위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이 수여되며, 이와 함께 여자우수상, 최대어상, 외래어종 퇴치상, 최고령상, 원거리상 등 다양한 특별상이 마련된다. 또한 시상 외에도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중식을 제공하며 광시한우 구이 시식코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예당호를 배경으로 한 무빙보트 수상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K-Classic News 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6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여성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인식 개선을 위한 권익옹호 캠페인 '모두의 3월, 봄을 잇다'를 개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여성 노동자들의 권리 요구에서 시작된 날로,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베풀수록 커진다(Give to Gain)’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장애인의 권리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마련됐으며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뜻을 함께 했다. 캠페인은 여성장애인의 권리를 직접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장애인의 권리를 직접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리 알리기’ 활동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10대 권리를 소개하는 안내 자료와 영상을 제공하고,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주제로 한 O·X 퀴즈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여성의 날 상징색인 보라색을 활용한 네일아트 체험으로, 여성장애인들이 직접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주민들에게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