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에술놀이터에서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체험 콘텐츠로 알려진 이영란 작가의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전은 밀리언셀러 체험전 ‘가루야 가루야’로 유명한 이영란 작가의 대표 오브제를 한 공간에 새롭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밀가루, 나무, 모래, 흙 등 4가지 자연 소재를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상상력을 확장하는 오감 체험형 예술로 기획됐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가 주도적으로 재료와 교감하는 참여형 구조를 띠고 있으며, ‘몸으로 경험하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기존 어린이 체험과 차별화를 두었다. "자연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촉감 놀이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보다 어른이 더 재미있어하는 체험”, “기대 이상의 놀이 경험” 등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후기를 자랑하며, 영유아부터 보호자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필수 나들이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루나무
K-Classic News 기자 | 완도군은 4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서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에게 특별한 완도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청산도의 슬로길과 유채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낀 후 곳곳에서 청산도의 신선한 재료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세 곳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 중이다. ‘도청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전복 해초 비빔밥, 병어 회 무침, 쑥개떡, 비파 에이드·강정·유과 등을 판매한다. 비파 음료와 보리 커피를 시음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청보리 카페’도 운영한다. ‘진산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해물 파전과 김 전, 쑥 전을, ‘도락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군소 무침, 학꽁치 회·무침, 잔치국수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 중이다. 또한 상서리에서는 ‘복닭복닭’이라는 전복과 치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를 선보이는 ‘힐링 닭터’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청산도의 대표 관광지인 서편제길 주막과 범바위에서는 바다 향 가득한 해물 파전 등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K-Classic News 기자 | 완도군은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기간 중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는 완도군 주최, (사)한국조류학회가 주관하는 '완도국제해조류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은 해조류 산업 발전 방안 모색과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조류학 연구자와 해조류 산업 관계자, 정부·관계 기관,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조류 연구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해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기술 개발 현황과 발전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기준과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캐나다의 Alan Critchley 박사와 KAIST 김승도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해조류 블루카본 IPCC 인증을 위한 국내외 연구 동향 ▲신
K-Classic News 기자 | 홍천 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하여 4월 11일 토요일 홍천 복합 문화센터 강당에서 미디어 아트 마술쇼 '비밀의 도서관'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마법과 동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으로 어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주인공 에드가 잠긴 마법의 책을 발견하고 비밀의 열쇠를 찾기 위해 신비로운 책의 세계를 탐험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동화 속 장면을 넘나들고, 그 과정에서 익숙한 동화 이야기가 마술과 함께 새롭게 펼쳐진다. 특히 미디어 아트와 영상 기술을 활용해 마치 동화책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이야기 속에 담긴 교훈까지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 공연 이외에도 원화 전시와 독후활동, 도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홍천 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한편,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사천향교는 지난 8일 인성교육원에서 전교와 유도회장, 원로 유림, 각 기수 회장 등 유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기 습의장의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5기 습의장의는 지난 2023년 5월, 30여 명이 입교해 3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29명이 수료하게 됐으며, 수료식에 앞서 대성전에서 수료 고유(告由) 의식을 봉행하며 교육과정의 마무리를 성현께 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천향교 신현권 전교는 제35기 회장과 총무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수여했고, 제35기 조현석 회장은 수료 기념으로 3년간의 교육과정 활동을 담은 연수자료 합본 책자와 국기게양대를 사천향교에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신현권 전교는 축시를 낭독하며 수료생들이 앞으로 전통문화 발전과 향교의 여러 행사에서 큰 역할을 맡아줄 것을 기대했으며, 조현석 회장은 답시로 함께한 유림과 지도자들의 은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습의과정반은 매년 춘추석전대제 준비와 봉행에 참여하고 향교의 각종 행사에 앞장섰다. 또한 연수자료를 발간하며 유학의 깊이를 더했고, 지
K-Classic News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사장 유희태)아트홀 제 1,2전시실에서 4월 26일까지 완주지역 공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완주공예인협회 창립전'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완주공예인협회의 첫 공식 창립전으로, 지역 공예인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공동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현재 협회에는 도자, 목공, 섬유, 금속, 유리, 가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52명의 공예인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완주군 내 공예인들은 개별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를 통합적으로 소개하고 지역민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는 제한적이었다. 이번 창립전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공예문화의 현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생활공예부터 공예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품이 소개되며, 지역 공예의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 공예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완주공예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K-Classic News 기자 | 서울시(미래한강본부)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서울시 대표 도보 탐방 프로그램 '한강역사탐방'이 4월 10일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한강역사탐방'은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16개(한강 북쪽 8개·남쪽 8개) 역사·문화·지리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4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오전 10~12시, 오후 2~4시 1일 2회 진행된다. '한강역사탐방'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도시의 시간을 따라 걸으며 서울의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시민 교양 프로그램이다. 도심 속 가까운 장소에서 역사·문화체험과 여가·건강 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학교·공공기관 현장학습, 직장인의 인문학 워크숍 및 가족 나들이와 역사·걷기 동호회 활동 등 지난 14년 간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총 16개 코스는 한강의 시간과 장소, 사람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엮어 구성했다. 2025년 신설돼 이촌한강공원을 세심하게 조망할 수 있는 ‘서빙고길’, 봄꽃 가
K-Classic News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우혁×유리아×조형균 뮤지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산청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인 이번 공연은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성이 높은 뮤지컬 명곡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민우혁, 유리아, 조형균이 출연해 유명 뮤지컬 작품의 솔로곡과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작품 비하인드를 관객과 함께 소통해 뮤지컬을 보다 친근하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산청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예술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캡틴 강상보 | 1. 왜 사랑을 ‘영원’이 아니라 ‘순간’으로 말해야 하는가 영원을 약속하는 순간, 사랑은 이상이 되고 현실에서는 쉽게 무너진다. 그러나 순간의 진실로 바라볼 때, 사랑은 실제가 된다. 사랑은 지속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진실이다. 그래서 사랑은 붙잡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 2. 사랑이 사라졌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영원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끝났다는 사실만 남고, 그 안에 있었던 진실은 지워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을 잃었다고 착각한다. 3. 사랑은 정말 사라지는가 사라지지 않는다. 그 순간의 진실로 이미 존재했기 때문이다. 형태는 끝나지만,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4. 우리는 왜 사랑을 부정하게 되는가 끝났다는 이유로 그 순간까지 부정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랑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이다. 5. 사랑의 본질은 무엇인가 순간의 진실이다. 계산되지 않고, 조건 없이, 그대로 존재했던 하나의 순간이다. 6. 사랑은 왜 고통이 되는가 지속을 붙잡으려 하기 때문이다. 흐르는 것을 붙잡으면 고통이 된다. 그러나 순간을 인정하면, 그것은 경험이 된다. 7.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녹사평대로 150, 지하 2층)에서 클래식 공연 ‘에센셜(Essential) 모차르트’를 개최한다.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용산구와 용산문화재단(이사장 임형주), 트리니티이앤엠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무대는 2026년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 작품들로 꾸렸다. 연주 프로그램에는 ▲작은별 변주곡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등이 포함됐다. 친숙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 웅장한 관현악(오케스트라) 음향이 어우러져 모차르트 음악의 폭넓은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연주는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 ▲소프라노 이미영 ▲플루티스트 오아라가 협연자로 함께한다. 780여 석 규모 전 좌석 무료로 열리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