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부터 3월 22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에서 《별자리와 키워드로 여는 그리스 로마 신화》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방대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별자리’와 ‘키워드’라는 매개체로 재해석하여, 관람객이 복잡한 신화의 맥락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신화 속 이야기를 테마별로 구성하여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루벤스, 클림트, 보티첼리 등 서양 미술사 거장들의 시선이 담긴 대형 명화 레플리카를 통해 '에코와 나르키소스',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등 익숙한 신화 속 장면들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작품 속에 숨겨진 알레고리(allegory)를 탐구하며 거장들이 신화를 해석한 독자적인 방식도 살펴볼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전시해설QR을 제공하며, ‘신화 속 별자리와 인물 그리기’ ‘아리아드네의 황금열쇠 스탬프 카드’, 신화 속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그리스신화 코스프레’와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도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K-Classic News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지역문화재단과 대학을 대상으로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는 청년들이 해외 문화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케이-컬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 교류망을 구축해 국제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국제경험 희망 청년들의 해외 파견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11개 내외 기관을 찾는다. 공모 유형은 수행기관이 사전에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기관 제안형’과, 참여 청년이 직접 파견 국가와 사업을 제안하는 ‘참여자 제안형’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한다. 청년들은 해외 체류 기간 2주를 포함, 최대 2개월간 국제문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관의 전문성과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아이디어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한복을 비롯해 영화, 방송, 대중음악 등 일반예술과
K-Classic News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초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5월 중순에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초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만 39세 이하, 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 3천 명(수도권 1,500명, 비수도권 1,500명)에게 연 9백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득이 낮고 불안정해 창작활동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웠던 청년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뒷받침한다. 그동안 연주자, 배우, 무용수 등 실연 예술가를 대상으로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원, 공립·민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연습공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청년 창작자를 대상으로 직접 지원한 사업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측면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정책적 공백을 보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그동안의 예술인 지원 사업이 일회성 단년도 사업이 많아, 안정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 정책효과를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는 도립 제주합창단이 2월 23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 개막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주국제합창축제’는 2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합창 축제다.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이 참여해 다양한 연주와 합창 강의, 워크숍 등을 통해 세계 합창음악의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개막공연에서 도립 제주합창단은 임희준 지휘자의 지휘로 우효원 작곡 ‘어기영차’와 지혜정 편곡 ‘사랑가’를 선보인다. ‘어기영차’는 한국 전통 노동요 ‘뱃노래’의 후렴구를 바탕으로 강렬한 리듬감을 살린 작품이며, ‘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의 사랑가 대목을 남녀 솔로와 합창으로 재구성해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무대는 도립 제주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제주를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체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국내외 관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어렵고 지루한 학습 영역으로 인식되는 경제와 독서에 보드게임을 접목한 어린이 주말 프로그램 ‘보드게임과 돈독한 사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도서관에서 ▲보드게임으로 알아가는 경제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과 보드게임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보드게임으로 알아가는 경제’는 저축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아보고, 경제 도서를 함께 읽으며 합리적 소비에 대해 생각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초등 3~4학년 20명),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초등 1~2학년 20명)로 나눠 진행된다.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과 보드게임’은 그림책 읽기를 통해 사회성과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보드게임 놀이 과정에서 협력·의사소통·규칙 준수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초등 1~2학년 15명),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초등 3~4학년 15명)로 구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23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
K-Classic News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23일부터 도민의 도서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도민이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신청하고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용자 맞춤형 제도다. 올해는 고성군 내 신규 서점 2개소를 포함해 도내 14개 시군 26개 서점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경남대표도서관 정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매월 1인당 2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4일(1회 연장 가능)이다. 참여서점과 이용 방법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지역서점과의 상생으로 경남 도내 독서 저변을 확대하고 광역대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도서관이 도민 삶에 즐거움을 주는 문화 기반 시설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일상체감형 독서 친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 주민에게 사유와 위로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인문학 프로그램 ‘상록별빛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여행·예술·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로 작가 강연을 마련했다. 강연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 운영해 직장인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첫 강좌는 임택 여행작가의 ‘마을버스로 세계 한 바퀴’이다. 이후 ▲3월26일 오후7시 정우철 도슨트의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 ▲4월30일 오후7시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감정을 마주하면 깊이 보인다’ ▲5월16일 오후2시 김신지 작가의 ‘제철에 행복해지는 방법’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매월 17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도서관과(062-350-4593)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아 도서관과장은 “상록별빛학교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를 돌보고 쉼을 경험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책과 사람, 이야기가 만나는 상록별빛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
K-Classic News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 ‘도시 락(樂)’을 본격 추진한다. 서구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봄(설렘 락) ▲여름(열정 락) ▲가을(감성 락) ▲찾아가는 아파트 작은음악회(함께 락) 등 4개 테마로 일상 속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주민이 즐겨 찾는 공원과 광장 등에서 열리며 계절별 특색을 반영해 도심 곳곳에 문화의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아파트 작은음악회’는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 단지 특성에 맞는 공연을 제공해 생활권 내 문화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는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적 역량이 있는 40개 공연팀을 모집한다. 이중 청소년·청년팀을 20% 이상 선정하고 장애인 예술팀도 최소 1팀 이상 포함해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포용적 문화환경을 조성한다. 서구는 서류와 공연 영상 심사를 거쳐 대중가요·서양음악·국악·무용·마술·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
K-Classic News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축구협회는 지난 22일 오포스포츠파크에서 ‘2026년 안전 기원제’를 열고 한 해 무사고와 선수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오포2동 체육회, 축구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제례를 올리며 올해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경기에 임하고 지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정일수 오포2동 축구회장은 “승부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안전과 화합”이라며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방 시장은 “체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활동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미술전 《공생》 연계 야간 퍼포먼스를 문화가 있는 날인 2월 25일 오후 7시 30분에 미술관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퍼포먼스는《공생》전시의 참여 작가인 윤향로(회화작가), 유지완(사운드 아티스트), 민병훈(소설가)이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전시가 제안하는 ‘공생’의 감각을 낭독-사운드, 조명과 회화의 변화를 통해 확장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설가 민병훈은 전시에 소개된 단편소설 '서로에게 겨우 매달린 사람들처럼'을 직접 낭독한다. 사운드 아티스트 유지완은 작가의 낭독에 맞춰 새로운 사운드 환경을 구성해, 텍스트와 사운드하는 현장성을 만들어낸다. 윤향로는 전시에서 선보인 비정형 캔버스 회화 '오이스터'(2025)를 바탕으로 기존과 다른 조명 환경 속에서 새로운 표면과 깊이를 드러내는 작업을 통해 담김과 비움의 감각을 환기한다. 동시대미술전 《공생》은 예술이 동시대 담론과 맺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로 3월 2일(월)까지 수원시립미술관 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문화가 있는 날 야간 운영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