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중구는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도심 속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봄꽃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형형색색의 봄꽃을 활용해 도심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공간을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유라리광장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봄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충주문화원(원장 유진태)은 통일신라시대 충주지역에서 활동한 서예 대가 김생 선생의 예혼을 계승하고 서예 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제36회 김생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서예가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4월 17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한다. 대회 부문은 한글,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작품 명제는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2백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충주시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백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특선 및 입선자에게는 충주문화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입상자 발표 및 시상은 대회 당일 심사를 거쳐 오후 4시경 진행될 계획이다. 유진태 원장은 “전국의 많은 서예가들이 참여해 김생 선생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참가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K-Classic News 기자 | 가야금의 발상지이자 악성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에서 열린 제35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대회에서 총 213팀, 235명이 참가했으며, 그 중 46명의 참가자가 총 상금 5,450만원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에 이시윤(병창, 남, 31세)수상자는 ‘우륵대상에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직원분들과 심사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각 부분 대상자로는 대학부 대상 박은율(병창,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고등부 대상 김태완(기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중등부 대상 임규도(기악, 국립국악중학교 2학년), 초등부 대상 엄지희(기악, 소화초등학교 6학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영 심사위원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떨리는 가운데서도 제 실력을 여한없이 발휘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가야금경연대회라는 명성에 걸맞은 출중한 실력의 참가자들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심사소감을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전국
K-Classic News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제16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주의 자연과 공공공간이 지닌 고유한 가치를 디자인으로 표현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국 단위로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땅의 기록, 숲의 기억-제주의 숨결을 그리다’로,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자인 △한라수목원 디자인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부문은 지질공원 대표 명소 13개소의 특성을 반영한 상징아이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시설물 디자인을 공모한다. 세계자연유산이 지닌 가치와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질공원에 대한 관심과 방문 확대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라수목원 부문은 도심 속 휴식공간이자 식물 유전자원 보전기관인 수목원의 정체성을 담은 로고와 공간·시설물 디자인이 대상이다. 수목원의 상징성을 명확히 하고, 방문객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디자인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둔다. 참가 자격은 중고등학생(동 연령대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다. 개인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4월 13일, 한국 문학의 거장 고(故) 박경리 작가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문화 인프라를 혁신하기 위해 추진한 ‘박경리 기념관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단계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2023~2027)’에 따라 추진된 핵심 문화시설 사업으로, 개관 후 13년이 지나 노후화된 박경리기념관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춰 전면 재정비한 것으로 총사업비 21억 2,000만 원(균특 8억, 도비 2억, 시군비 11억 2,000만)이 투입됐다. 새롭게 문을 여는 기념관은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재배치했다. 지상 1층에는 박경리 작가의 모습을 AI 영상으로 구현해 관람객을 맞이하며, 지하 1층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북카페와 세미나실, 수장고를 조성해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강화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등 지역 고유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 시군 간 발전 격차 완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사상구 모라3동은 모라3동 운수골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1일, 모동초등학교에서 ‘새봄이 시작되는 곳, 돌봄마을 모라3동’을 주제로 '제18회 운수골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주민의 참여하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운수골 축제는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희정), 모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미정), 백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혜정)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마을 축제이며, 특히 올해는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주관하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을 운영하는 등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모라3동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장구춤, 칼림바, 접시춤, 컵 타, 트로트 장구 등 주민 참여형 공연과 마술 공연, 강아지 쇼, 태권도 시범, 초대 가수 무대까지 이어지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펼쳐졌다. 이와 함께 먹거리 부스와 프리마켓,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 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희정 사상구장애인복지관장 관장은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
K-Classic News 기자 | 부천아트센터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부천아트센터 후원회와 함께하는 로비 콘서트 '모두의 클래식'을 개최한다. 로비 콘서트는 부천아트센터 후원회가 조성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민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상시 활용이 어려웠던 아트센터 공간을 활성화하여 부천아트센터가 보다 활기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천필하모닉 앙상블부터 경기예고 앙상블. 클래식에서 국악, 재즈까지 다채롭게 펼쳐지는 '모두의 클래식' 2026년 처음 개최되는 로비 콘서트 시리즈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면면은 실로 다양하다. 경기예고에 재학 중인 우수한 클래식 인재들, 부천의 대표 재즈 앙상블인 오즈 컴파니, 서울대, 이화여대 등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대학의 중진 교수들의 클래식 앙상블을 포함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국악팀에서부터 부천필하모닉의 실내악 팀과 부천시립합창단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클래식, 국악, 재즈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6년 5월, 개관 3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 동안,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지역 문화기관이 함께하는 ‘웰니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 부스는 양주시립미술관(장욱진미술관, 민복진미술관)과 육지장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예술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두 기관은 각각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의 웰니스’를 통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양주시립미술관은 18일부터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 프로그램 '예술을 찍다'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작가의 작품을 판화 기법으로 직접 찍어보는 체험으로 관람자가 능동적으로 예술 창작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예술을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을 넘어, 손으로 체험하며 사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육지장사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통 사찰문화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순환을 돕는 ‘온구 체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식문화를 경험하는 ‘
K-Classic News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 부천의 명소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제3회 함께 연결되는 우리 ~ 마을에서 평등 걷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 번쨰로 맞는 이번 행사는‘성인지 건강권’이라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개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마을 축제이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를 필두로 지역 내 6개 전문 기관이 거버넌스를 구축해 공동주관하며, 총 13개 단체가 협력하여 민·관 연계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 속도대로, 우리 함께”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코스 단순한 걷기 대회를 넘어, 이번 행사는 참여자의 연령과 체력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원미산 정상(원미정)을 정복하며 성평등 미션을 수행하는‘일반 코스’와, 70대 이상 어르신이나 보행이 어려운 시민들이 운동장 트랙을 돌며 여유롭게 참여하는‘슬로우 코스’로 나누어 운영된다. 누구나 소외됨 없이 건강할 권리를 누려야 한다는 행사 취지를 담았다. 13개 테마 부스에서 즐기는‘오감 만족’ 건강 체험과 인식 개선 캠페인 원미산
K-Classic News 기자 | 안양시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안양충훈벚꽃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3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11~12일 만안구 충훈벚꽃길과 석수로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약 4만 명 이상의 역대 최고 인파가 몰려 수도권의 봄꽃 명소임을 입증했다. 시는 먼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벚꽃길을 즐길 수 있도록 보행 길을 확보했다. 충훈2교부터 와룡로 1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그 위에 인디밴드 공연, 마술 등 거리 공연이 펼쳐졌다. 충훈벚꽃길 전 구간에는 '뮤직 스트리트'를 조성해, 방문객들은 선율이 흐르는 벚꽃 터널 아래서 여유롭게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콘텐츠도 풍성했다. 축제 첫날 지역 예술인과 초청 가수의 공연이 어우러진 '벚꽃콘서트'에 이어, 둘째 날 열린 '제3회 벚꽃가요제' 본선에서는 대상 정채윤 양, 최우수상 박종훈 씨, 인기상 김나희 씨, 장려상 한정우 씨 등이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여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