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산청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5일 “병오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문화원이 주최하고 산청매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건강,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산청군청을 시작으로 산청군의회, 산청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과 주변 상가를 돌며 지신밟기와 길놀이 행사 등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산청군이 더욱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오늘의 신명나는 기운이 군민에게 닿아 소망하는 바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 땅을 다스리는 신에게 인사를 고하고 악귀와 잡신을 물려쳐 마을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전통 세시풍속이다.
K-Classic News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 늘봄복지관에서 1세대와 3세대가 함께하는 ‘제3회 친선 슐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르신과 초등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슐런을 즐기며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늘봄복지관 어르신 회원 20명과 갈매초등학교·산마루초등학교·태강초등학교 학생 대표 10명 등 총 30여 명이 선수로 참여했다. 경기는 학생 개인전과 어르신-학생이 함께하는 혼성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문구 상품권이 지급됐으며, 1~3등 우승 팀에는 상품권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슐런 대회는 학생들의 학부모도 함께해 1·3세대를 응원하며 세대 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방학 기간 아이들과 부모,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떡국을 나누며 명절 분위기를 함께했고, 마치 대가족이 모인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세대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제2회 대회는 갈매책방 북적북적(대표 김명일)과 협업해 서점
K-Classic News 기자 | 구리시 동구동(동장 김건영)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4일 동구동 주민자치센터 상설 전시관인 ‘동구 우리 동네 미술관’에서 태극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 제공한 태극기 사진을 바탕으로 태극기의 변화 과정과 상징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다음 달 3월 6일까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1층 복도에 있는 ‘동구 우리 동네 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3·1절 등 국경일 태극기 게양 참여 분위기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상에서 태극기의 역사와 상징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구동 주민자치센터 상설 전시관에서는 올해에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손 글씨, 연필 스케치, 보테니컬, 민화, 한문 서예 등 다양한 주제의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오목천동에 위치한 주간보호센터에서 ‘2026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세류1동 ‘수인선’(통기타) △입북동 ‘태극’(난타) △평동 ‘퓨전장구 스타반’ △호매실동 ‘노래사랑’ 등 4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선보인 한 봉사자는 "어르신들께서 손뼉 치고 노래를 따라 불러 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이번 복조리 공연은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고 세대가 소통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2026 전시공간 지원사업 ‘틈은 여전히, 서로들로부터展’을 개최한다. 비어있는 공간, 관계 속에서의 느슨한 틈, 공백에서 피어나는 예술 조명을 목표로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하남시 예술가들의 전시회이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하남시 젊은 작가들의 전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전시인 ‘꿰매고, 연결하고, 얽히고 (2.24~3.8)’는 김가민, 김현정, 박하림, 시문(Sea Moon), 에디람(Eddyyyram), 이채은 작가 등 6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개념과 형식을 지닌 6인의 작업을 하나의 주제로 묶기보다, 전시라는 장 안에서 작업들이 ‘접합’되고 ‘간섭’하며 관계 맺는 과정에 주목하며, 관객은 그 변화의 과정에서 감각적 접속을 경험하게 된다. 두 번째 전시인 ‘Slow Burn (3.17~3.29)’은 장원석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 작업에서 꽃과 식물은 장식이나 상징이 아니라 사라지기 직전까지 버티는 하나의 상태로, 작가는 만개와 소멸 사이, 형태가 아직 자신을 포기하지 않은 찰나에 주목한
K-Classic News 기자 | 평범한 일상 속 점심시간,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중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 4일 낮 12시 30분, 충무아트센터 1층 로비 공간에서 ‘중구 수요음악회’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중구 수요음악회’는 충무아트센터 로비에서 진행되는 열린 음악회로, 센터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통한 위안과 편안함을 전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요음악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봄의 정취를 담은 무대로 꾸며진다. 소프라노 전해은, 피아니스트 임종현, 기타리스트 이민성이 출연하고, 중구 가요합창단 지휘자인 테너 이상주가 특별출연한다. 클래식을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온 연주자들이 성악, 피아노, 기타 연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공연에 따뜻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문화재단은 매월 1·3주 수요일마다 수요음악회를 열어 충무아트센터와 스포츠센터를 오가는 전 세대의 이용객이 일상 속에
K-Classic News 기자 | 문경시4-H연합회는 활기찬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오는 27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전정에 위치한 4-H운동 50주년 기념비 앞에서 풍년기원제를 개최한다. 풍년기원제는 올 한해 모든 농업인이 땀 흘린 만큼 값진 결실을 거두기를 소망하고 회원들 간의 굳건한 결속을 도모하는 행사로, 문경시4-H연합회원을 비롯해 문경시4-H본부, 문경시농우회 등 관련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문경농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지덕노체 정신을 되새기는 4-H서약 제창과 함께 천지신명께 풍년을 고하는 전통 제례 의식이 엄숙하게 거행되고, 회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축문을 하늘로 올리는 의식을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준녕 문경시4-H연합회장은 “병오년의 역동적인 기운을 받아 우리 청년농업인이 농촌의 밝은 미래를 이끌고 나가기를 바란다.”며 “단순히 풍년을 비는 것을 넘어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여 급변하는 농업 환경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문경농업의
K-Classic News 기자 | 정선군의 대표 먹거리이자 서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메밀전병이 2026년 겨울의 끝자락에서 화려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정선군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사흘간 정선읍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정선메밀전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초이자 유래없는 “메밀전병”을 소재로 한 축제로 ①메밀전병 브랜드를 선점하고, 지역의 ②겨울철 관광객 유치를 통한 ③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된다. 지난해 정선읍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통해 제안된 의제가 이번 축제의 출발점이 됐으며, 정선군(정선읍)과 정선읍주민자치회, 정선아리랑시장상인회가 서로 협력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개막식은 2월 28일 11시 정선아리랑시장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전병 명인과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원들의 콜라보인 “솥뚜껑 입장 퍼포먼스”로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옛 과거
K-Classic News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족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연천 전곡리 유적 유휴부지에서 '제2회 연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군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열리는 연천군의 대표 정월대보름 기념 행사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통 연 시연 ▲연천문화원 문화공연 ▲연천군체육회 레크리에이션 ▲대형 연 시연 ▲댄스·버스킹 공연 ▲LED 연 시연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연천군을 대표하는 화진뜰 풍물패와 아미산 울어리 풍물패가 올 한 해의 행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의 대미는 달집 태우기로 장식된다.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거대 달집에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지를 매달고 불을 밝혀 액운을 태우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달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연 날리기 체험 ▲LED 쥐불놀이 체험 ▲소원지 쓰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부럼을 비롯한 각종 정월대보름
K-Classic News 기자 | 정읍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태인 3·1절 기념탑 헌화를 시작으로 태인초등학교에서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일 오전 10시 태인 3·1절 기념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엄숙하게 문을 연다. 이어 10시 30분부터는 태인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3·1운동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함께 기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첫 순서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3·1절 특별 공연, 만세삼창,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의미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3·1절의 참된 의미를 시민들이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연과 부대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107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그날의 함성’ 태권도 시범과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는 ‘3·1절 진혼 살풀이’ 공연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 안팎에서는 참석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