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2025년 성주군은 문화예술과 국가유산을 군정의 핵심 축으로 삼고, 군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정책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그 결과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숙을 이뤄냈고, 국가유산 분야에서는 경상북도 문화유산 평가 ‘우수’ 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 생활 속으로 들어온 문화예술, 군민이 주인공이 되다 성주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예술이 특정 공간이나 계층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겼다.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자율적 기획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전통시장, 마을회관, 복지관 등 생활권 공간으로 확산시켰다. 그 결과 25개 단체가 참여해 50개 프로그램을 운영, 5천여 명이 넘는 군민이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별고을 마을축제와 성주참외가요제는 ‘관람하는 문화’에서 ‘함께 만드는 문화’로의 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읍·면 단위로 펼쳐진 마을축제는 세대와 지역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됐고, 전국 단위 참가자가 몰린 가요제
K-Classic News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이 주관하는 ‘ACC 파트너십 공연 유통처 공모사업’과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ACC 파트너십 공연 유통처 공모사업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민간 우수 창·제작 공연의 전국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에 극공작소 마방진이 제작한 가족극 ‘토끼전’(각색 고선웅, 연출 서정완)이 선정됐으며, 내년 1월 24일 오후 2시와 5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극공작소 마방진만의 색깔로 재해석된 토끼전은 고전의 교훈을 살린 이야기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각색과 연출로 풀어낸 가족 음악극이다. 다양한 무대 장치와 영상, 퓨전국악 연주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 작품이다. 아울러 국립국악원이 추진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국립국악원의 연희극 ‘왔구나, 연희야!’가 내년 8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립국악원의 우수 공연을 지역 순회공연 형태로 선보이며,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K-Classic News 기자 | 2025 임실 산타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32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 또다시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한민국 대표적 겨울 축제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군은 지난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5 임실 산타축제’에 전국에서 32만3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5일간 치러진 산타축제 방문객 수인 31만8000여명을 넘어선 수치로 축제 기간을 하루 단축한 것을 감안하면 더욱 고무적인 성과다. 덩달아 임실N치즈와 대형 음식점, 눈썰매장, 푸드트럭, 입점 부스 등 총매출액도 8억2,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되며,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산타축제는 개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어우러진 겨울 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어린이부터 청년층,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이 전국 각지에서 고르게 찾으며 임실의 대표 겨울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K-Classic News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 好好)‘의 7개 프로그램 운영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가가호호’는 일상에서 누구나 예술을 접하고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이러한 취지에 따라 지역 특성과 주민의 문화 수요를 반영한 가족 단위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올해 가가호호에는 총 95가족 211명이 함께한 가운데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말판놀이 공작소 △웹툰으로 이어지는 우리 가족 △튀어나와요, 우리의 숲 △우리가족 스토리북 △품에 쏙, 마음소통교실 △패밀리 하모니, 아카펠라로 놀자! △네 곁에서 동화가 흐를 때)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7개의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소래역사관, 남동생활문화센터 등 10곳의 생활 밀착 공간에서 다채
K-Classic News 기자 | 전국 곳곳의 고택과 전통건축물 등 문화유산 보존 및 보수에 전주전통한지가 활용되면서 전주한지의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다. 전주시는 전국에 분포된 고택과 전통건축물의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한 ‘전국 고택 관람환경개선 전통한지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협중앙회의 기부금을 기반으로 국가유산청이 주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문화유산 보존과 전통한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국의 전통건축물을 대상으로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한지 창호지를 보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전국 주요 고택과 전통건축물에서 창호지 교체 및 보수가 이뤄져 전통건축 고유의 미감과 기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한 것은 물론, 관람객의 문화향유 환경도 개선됐다. 구체적으로 이 사업을 위해 전주한지협동조합이 전통한지를 납품했으며, 서울·부산·대구·인천·강원·충청·호남·영남·제주 등 전국 23개 지역의 국가유산지킴이 단체, 문화유산돌봄센터에 전통 창호지가 공급됐다. 이렇게 보급된 한지는 전통한지 소발지(63×9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경남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2026년 1월 3일 밤 9시 20분 KBS2TV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경남 촬영지를 배경으로 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조선 대군의 영혼 체인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개성 있는 연출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경남 하동, 함양, 밀양, 합천 등 도내 곳곳의 대표적인 촬영지를 배경으로 활용해 영상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주요 촬영지는 박경리 소설 토지 촬영지 하동 최참판댁, 조선시대 학문과 전통의 숨결이 살아 있는 함양 일두고택, 고풍스러운 정자와 멋진 연못이 아름다운 밀양 삼은정, 영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소백산맥의 광활함을 느낄 수 있는 합천 황매산 등으로, 각 장소는 드라마의 분위기와 서사를 극대화하는 배경으로 활용됐다. 이번 작품은 경남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제작 여건을 안정적으로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장
K-Classic News 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체육 전반에 걸친 전략적 사업 추진을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 시민 문화향유 확대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됐다.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생산유발과 745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창출했다. 여기에 10월 개최된 ‘2025 문화의 달’ 행사는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와 함께 치뤄져 천지연폭포와 원도심 일원에 7만 2천여 명이 방문, 풍성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문화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는
K-Classic News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 중인 서울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 '아가 마중'의 전시 도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11월 14일 개최해서 내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아가 마중'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의 열세 번째 기획 전시로 서울 시민들의 임신 및 출생 문화의 변화를 감성적으로 풀어내어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울림을 주고 있다. 서울생활사박물관 기획 전시 '아가 마중'은 따뜻하고 감성적인 전시로 입소문을 타며 임산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 등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전시 개최 이후 12월 21일까지 한 달여간 약 2만 6천 명의 시민들이 전시를 보기 위해 박물관을 방문했으며, 박물관에서 준비한 관람객 대상 이벤트도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전시 관람을 SNS에 인증한 임신부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 병오년 말띠 해 기념 기저귀 가방은 모두 소진됐으며, 전시장 안 네 곳에 마련된 도장 찍기 체험을 완료해야 지급하는 전시 삽화가 담긴 기념엽서 2천 세트는 모두 소진되어
K-Classic News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수원 화성행궁 광장 일원에서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신년을 맞이하는 ‘2025 송구영신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재즈 공연을 선보이는 5인조 재즈밴드 ‘리치파이’와 전통 타악의 역동적인 매력을 전달하는 ‘소리스’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JTBC '싱어게인4'에서 ‘19호 가수’로 활약 중인 ‘이상웅’이 참여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송구영신 음악회’가 펼쳐질 화성행궁 광장 옆 여민각에서는 새해맞이 경축 타종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성행궁 광장에서는 떡국 나눔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회화면면지편찬위원회(회장 정희학)는 12월 26일, 회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회화면지(110년사)』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면지편찬위원, 기고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회화면의 역사 기록물 발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면지 편찬 과정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편집·집필을 맡아 원고 작업을 총괄한 정해룡 작가는 정희학 면지편찬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편찬과 후원에 참여한 권택열 회화면발전위원회 회장과 김상훈 회화면청년회장은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자료 수집과 편집 지원 등 실무를 담당한 회화면사무소 박종혁 주무관에게도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번에 발간된 『회화면지(110년사)』는 1913년부터 2025년까지 112년간 회화면의 자연환경과 발자취를 비롯해 교육, 산업, 종교, 마을과 인물, 민속·문화,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 지역의 변화와 삶의 역사를 총망라한 기록물이다. 특히 마을 주민과 지역 단체가 직접 자료 수집과 집필 과정에 참여해 지역이 스스로 만들어낸 역사서라는 점에서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