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5월 30일 토요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2026년 제1차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을 중심으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모티브로 기획됐으며, 현대와 조선을 넘나드는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본 행사는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문화축제기획단 가온누리,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 D.S.P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전·세종·충남 연맹 당진시지회가 후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과 협조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24개의 체험·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전통 요소를 활용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가 펼쳐진다.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축하공연 및 연예인 초청공연까지 함께
K-Classic News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4월 2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7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음악 인생을 조명하는 무대로, 슈베르트와 브람스의 작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여든의 나이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연습을 이어가는 백건우는‘건반 위의 구도자’라는 명성에 걸맞은 밀도 높은 해석으로 슈베르트의 고독과 순수, 브람스의 내면적 서정적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공연 내내 높은 몰입도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당일 객석은 많은 관객들로 채워졌으며, 연주가 끝난 후에는 기립 박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이었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사인회가 진행되어 많은 관객들이 참여하며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연주자의 수준 높은 무대를 지역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로서, 당진문예의전당이 지향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자리였다. 한편, 당진문예의전당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와 연계한 ‘제4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은행나무길 곡교천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보고·걷고·체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주제로, 도시와 농업이 어우러진 시민참여형 행사로 운영된다. 특히 이순신축제와 연계 추진을 통해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서는 △도시농업 전시관 △아열대작물 온실 전시 △반려식물병원 등 도시농업 특화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스마트팜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곤충·원예 체험 등 약 30여 개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어 방문객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 실천과 청보리 테마 콘텐츠를 중심으로 축제 구성을 차별화했다. 리사이클링 텃밭,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경 메시지를 강화하고, 곡교천 경관과 연계한 청보리 중심의 포토존과 체험 콘텐츠를 확대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시민과 농업을 잇는 가장 가까운
K-Classic News 기자 | 축성 600년의 역사를 가진 서산해미읍성에서 전통문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충남 서산시는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총 13회 개최되는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사)해미읍성역사보존위원회가 주관하고 뜬쇠예술단, (사)내포문화예술협회가 참여해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줄타기·사물놀이·판굿·승무·전통무용·내포제시조·내포앉은굿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다. 오는 10월 24일에는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단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시는 이번 공연이 서산해미읍성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서산해미읍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서산해미읍성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전통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청주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목재문화 체험행사 ‘우드-득! 팝업페스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드-득! 팝업페스타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목재 체험행사다. 행사명은 나무를 수확할 때 나는 소리인 ‘우드득’과 나무를 얻는다는 의미의 ‘득(得)’을 결합해 지어졌다.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5.7.~5.10.)과 함께 진행된다. 시는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해 시민들이 나무와 숲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무놀이터 △나무 팔찌 만들기 △나무 악기놀이 △우드-득 포토존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특히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하면서 여성과 남성, 사회적 약자 등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목재문화 체험의 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드-득! 팝업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이 목재와 친숙해지고 숲
K-Classic News 기자 | 청주시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26 청주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AI로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채용 과정에 접목해 구직자들에게 미래지향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매칭을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청주시 전략산업 관련 기업을 포함한 우수기업 100개사가 참여하며, 800명 이상의 인력 채용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60개 기업은 현장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1대1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40여개 기업은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을 통해 채용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최신 채용 흐름을 반영한 ‘AI 혁신 체험관’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
K-Classic News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4회 세종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세종시 꿈나무들아, 모여라! 웃어라! 펼쳐라!’로, 올해도 예년과 같이 아동친화도시 비전에 맞춰 주제 표어 시민 공모를 진행·선정해 어린이날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 트럭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행사 당일 어린이 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본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무대에서는 ▲도레미 프렌즈 싱어롱쇼 ▲거품 마술 공연 ▲길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어린이응원단 공연 ▲청소년 버스킹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매화공연장에서는 미로놀이터,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를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이밖에 소방안전체험, 가상현실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등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 행
K-Classic News 기자 | 충청북도는 지난 27일 옛 자치연수원 이전으로 남겨진 유휴시설을 도민을 위한 거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충청북도 문화예술복합시설 조성사업'의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기존 건축물을 보존하면서 전시·창작·체류·자연 기능이 결합된 충북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0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헤이리 아트밸리 건축 코디네이터 및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수상 경력을 갖춘 김준성 건축가가 참여한 ‘㈜핸드플러스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의 공동 설계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흩어져 있던 기존의 개별 건물들을 정원을 중심으로 통합하고, 중정을 통해 공간을 개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연과 건축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확장형 공간을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심과 일정 거리를 둔 부지의 입지적 특성과 풍부한 조경 여건을 적극 활용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머무르며 문화 경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방문객과 예술가가 함께 체류하며 전시 관람과 창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우리나라 음악이 비록 최고는 아니라 할지라도 중국에 비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을 것이다. 또 중국의 음악이라고 해서 어찌 바르다고 하겠는가?" (세종실록 제50권) 가장 깊은 뿌리에서 피어나는 가장 현대적 국악 '여민락'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으로 조선의 심장이자 권위와 품격의 공간이다. 백성을 누르는 억압이 아닌 평안을 기원하는 수호로서의 '권위', 우월적 과시가 아닌 공감과 위안을 담은 '품격'이 세종의 '여민락'과 만난다. 600년 전 우리의 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세종이 직접 작곡한 '여민락'은 애민과 위민의 통치철학이 담긴 파격적이고 현대적인 음악이었다. 백성과 더불어 즐기고자 한 세종, 시대를 앞서간 그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진심이 조선의 뿌리를 품고 있는 현대의 경기전으로 귀환한다. 포스트 클래식으로 주목받으며 가장 힙하고 독창적인 장르로 인정받고 있는 국악은 글로벌화에 안착하는 동안 이미 다양한 서양 악기와의 합주 및 변주가 가능해졌다. 오르겔과 생황, 판소리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번 '여민락'을 통해 국악의 포용력과 확장성을 확인하며 온백성과 함께하고픈 세종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사
K-Classic News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5월 23일 오후 5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설문대 문화의 날’ 5월 기획공연으로 '두드리멍 노래하멍 느영나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 타악 퍼포먼스와 대중음악을 결합한 무대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에는 트롯가수 박군이 출연해 ‘한잔해’, ‘땡잡았다’ 등 대표곡을 선보인다. 여기에 타악 퍼포먼스팀 청명이 강렬한 리듬과 퍼포먼스로 공연의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트롯가수 강석과 제주 출신 성악가 겸 트롯디바 고지연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한다. 박군은 특전사 출신으로 2019년 ‘한잔해’로 데뷔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으며, 이후 SBS 동상이몽, 정글의 법칙, 미운우리새끼 등 주요방송에 출연하며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최근 발표곡 ‘땡잡았다’로 다시 한 번 주목받으며 대중성과 무대 장악력을 겸비한 트롯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6년에 창단된 청명은 NANTA 주연배우를 필두로 국악인, 전문 드러머 등으로 구성된 국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