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예산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산앤유행복센터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기존 윤봉길체육관에서 예산앤유행복센터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며, 공연, 체험, 놀이,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구성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이 진행되며, 이후 국악, 마술, 벌룬쇼, 코코몽 싱어롱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컵케이크 만들기 등 14종 체험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당일에는 더 많은 어린이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회차 운영을 중단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 가운데 시설 정원 내에서 자율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앤유행복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기념식과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은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선착순 150명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예산앤유행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정원 마감 시
K-Classic News 기자 | 당진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에서 ‘2026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기지시줄다리기 시연과 체험 행사, 전통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첫날 우천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과 함께 축제를 시작했으며, 주말에는 맑은 날씨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줄다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함께 등재한 국가인 주한 캄보디아 대사, 필리핀 대사 및 베트남과 캄보디아, 당진시와의 교류 도시인 일본 아키타현 다이센시의 방문단이 함께 참여해 국제적인 행사로서 도약의 기반을 닦았다. 첫날 4월 9일 주한 캄보디아 대사, 주한 필리핀 대사 및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방문단이 참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다리기의 보호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4월 11일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현지 줄다리기 전승 공동체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베트
K-Classic News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감동을 인정받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오는 5월 23일-24일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 이틀간 총 4회차 공연으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감성 뮤지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며 잊혀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존재가 관계를 맺고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사랑과 외로움, 기억에 대한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LP 플레이어, 아날로그 전화기 등 따뜻한 정서를 자아내는 소품과 감각적인 무대 연출, 그리고 감미로운 음악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감동을 선사한다. “처음 보는 관객도, 다시 찾는 관객도”… 모두를 위한 공연 어쩌면 해피엔딩은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가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충남도청,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및 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그리고 천안시·예산군과 함께 ‘충남 관광 프로모션 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외부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중부권 최대 유동 인구가 모이는 야구장에서 아산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장에서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역동적이고 힐링 가득한 아산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산시 관내 주요 관광지인 아산스파비스, 피나클랜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아산스파비스 무료 이용권 △피나클랜드 무료 입장권 △온천도시 기념 수건 △온천수 물티슈 등 뽑기 이벤트를 운영해, 아산 관광지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을 증정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는 4월 28일부터 개최되는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아산의 대표 자원인 온천을 테마로 한 ‘3대 온천 힐링축제’의 개최 소식을 집중 홍보하며, 봄철 관광 수요 선점에 나섰다. 아산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는 15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제46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평소 시설에만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모신나는 일터 △메종드에스쁘아 △메종드 에뜨왈 등 3개 시설 총 1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줄다리기, 색판 뒤집기, 공던지기, 공굴리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와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영미 성모신나는일터 원장은 “장애인분들이 화창한 날씨에 땀 흘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장애인분들이 시설 밖에 나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처럼 마음껏 뛰어놀고 즐거운 시간은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상”이라며 “앞으로 그 당연한 일상을 모두가 당당히 누릴 수 있도록 아산시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손영미 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찬란한 봄밤에는 유난히 목소리가 먼저 계절을 적신다. 꽃은 지고 바람은 지나가도, 한 사람의 음성은 별빛보다 오래 귓가에 머문다. 그래서 봄밤에 듣는 음악은 늘 사랑의 현재보다, 지나간 사랑의 잔향과 기억을 더 깊이 흔든다. 19세기 프랑스 오페라는 감정을 격정으로 폭발시키기보다, 향기처럼 스며들게 만드는 예술에 가깝다. 그 섬세한 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 바로 1863년 초연된 비제의 오페라 Les pêcheurs de perles이다. 고대 실론섬의 이국적 바다를 배경으로 우정과 사랑의 금기, 그리고 운명적 기억이 교차하는 이 작품은, 비제 특유의 투명한 관현악 색채와 기억을 자극하는 선율적 서정성이 유난히 빛나는 프랑스 낭만오페라의 대표작이다. 그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도 애절한 순간은 1막, 나디르의 로망스 **〈Je crois entendre encore〉**에 응축된다. Je crois entendre encore, Caché sous les palmiers, Sa voix tendre et sonore Comme un chant de ramiers… “나는 아직도 그 목소리가 들리
K-Classic News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별 공감을 이끌어낼 기획공연 두 편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에게는 ‘소통’의 가치를, 성인에게는 ‘가족의 사랑’을 되새기는 감동의 장이 될 전망이다. 5월 2일 오후 3시 어린이날 기념 음악극 ‘루카의 모험’이 포문을 연다. 주인공 루카가 소음으로 가득한 ‘말이 많은 숲’에서 진정한 ‘경청’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가짜뉴스와 소음 속에서 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예술적으로 전달한다. 어버이날인 5월 8일과 9일에는 명품 연극 '분홍 립스틱'이 관객을 찾는다. 치매로 인해 기억을 잃어가는 시어머니가 과거로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소동과 화해를 그렸다. 특히 정혜선, 박정수, 이태란 등 국내 정상급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해온 어머니의 삶을 ‘여자’라는 시각에서 재조명하며, 고부간의 갈등을 넘어선 깊은 울림과 화해의 메시지를 전한다. &nbs
K-Classic News 기자 | (주)엘에이치생활건강이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AI 기술혁신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기존 미용기기 시장의 핵심 패러다임이었던 '전기 자극' 방식을 '공명' 기반 기술로 전환하는 원천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현재호 대표는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및 의료공학 박사 출신으로, 약 30년간 ICT 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공명 기술을 직접 설계하고 특허화했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주파수의 진동 에너지가 피부 내 모세혈관, 림프, 콜라겐 등 미세 조직에 전달되어 조직이 스스로 반응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공명 에너지가 전달될 경우 모세혈관 활성화와 산화질소 분비 촉진이 유도되며, 이를 통해 림프 순환 개선 효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기존처럼 외부 자극으로 강하게 작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가 자발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접근 방식의 차별성이 강조된다. 또한 해당 기술에는 엣지 AI가 적용되어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피부 상태를 지속적으로 분석
K-Classic News 기자 |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대가야박물관이 경북대학교박물관과 공동으로 참여해 동일 주제로 순회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 관광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고령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해당 공모사업은 전국 공·사립 및 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박물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순회전시는 국악의 음률 체계를 바탕으로 전통음악에 담긴 질서와 조화의 의미를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6월 우륵박물관(소리체험관), 9월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가야금 문화, 경북대학교 캠퍼스 문화자원을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가야박물관 관계자는“전시와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와 대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가 올해 개최되는 제24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본선에 진출할 참가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향토색이 깃든 노랫말로 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지않은 순수 창작곡(본 대회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제외)으로 2026년 3월 4일부터 8월 06일 17시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도착분)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주소창에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중앙회.com”으로 검색하면 된다 시상금은 대상에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금상 4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인기상, 참가상 등이 마련돼 있다.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는 향토적 정서와 창작 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음악 경연대회로 지역 고유의 정서를 담은 창작곡을 발굴하고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스며있는 향토음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충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 단위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향토음악의 계승과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