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영민 취재기자]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삼우리옷 매장을 방문했을 때 한국전통의 한옥 문살과 소품으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반겨주었다. 한삼우리옷의 박재철대표는 한복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유년시절에 유난히 한복을 즐겨입었다고 한다. 이후 한복에 관심이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한복전문가의 길을 걷게 되면서 지금의 한삼우리옷을 29년간 이끌고 있다. 한삼우리옷은 고증된 전통한복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창조하는 우리 옷의 명가 입니다. 한삼(汗衫)이라는 의미는 궁중무용을 할 때 무동이나 여기가 손목에 착용하는 긴 소매를 말한다고 한다. 크게 백한삼과 홍한삼으로 나뉘는데 백한삼은 백성을 의미하며 홍한삼은 궁중을 의미한다고 한다. 한삼우리옷은 전통 예복에서 예의를 표현하는 '한삼' 의 뜻 의미처럼, 한복에 예를 담아내고자 박재철대표는 항상 지속적인 노력과 디자인개발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기모노’는 우리가 상상하는 가격보다 더 비싼 것으로 알려져있다. 비단 결혼식뿐만 아니라 성인식이나 행사 때마다 자주 입는 특별한 전통복장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웨딩시장이 열악해지면서 맞춤한복보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왼쪽부터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장 김혜옥, 에이치엘비(주)헬스케어 사장 남윤제, (주)케이앤케이 대표 강기태, ㈜엠비피 회장 이두식,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김진동, ㈜동원유지 대표 박재필,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률) 세종시 5개 기업이 31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에 문화예술후원금 7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에 참여한 기업은 ▲㈜엠비피(회장 이두식) ▲㈜레이크머티리얼즈(대표 김진동) ▲㈜동원유지(대표 박재필) ▲㈜케이앤케이(대표 강기태) ▲HLB㈜헬스케어(사장 남윤제)이며, 각 기업은 1천5백만 원씩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김종률 대표이사, ㈜엠비피 이두식 회장을 비롯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민호 이사장은 세종시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서로 협력해 문화메세나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원기업을 대표해 ㈜엠비피 이두식 회장(세종상공회의소·세종시메세나협회 회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동참에 주어 뜻깊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레플리카 명품 쇼핑몰 '원로마'는 "고퀄리티 명품 레플리카 상품을 각종 포인트 이벤트와 '폭탄 세일'로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명품 레플리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원로마'는 "원로마명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할 수 없거나 고가의 명품 상품들을 대폭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저렴하면서도 퀄리티가 높은 명품 레플리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원로마'는 "원로마명품은 현재 명품벨트와 지갑, 가방, 악세사리, 신발, 시계, 의류 등 명품관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한정판 모델 상품 등 고퀄리티의 여러 가지 명품 레플리카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중"이라면서, "'원로마(ONEROMA)' 쇼핑몰은 오랜 세월과 좋은 퀄리티 명품 레플리카 상품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쇼핑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로마'는 "'원로마'에서 한번 구매하면 재구매, 단골 고객으로 될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쇼핑몰로 계절에 맞는 따끈따끈한 신상품들이 업데이트 되며, '자체 주문제작' 상품으로 다
K-Classic News 탁계석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는 9월 17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에서 너드커넥션 단독콘서트 ‘SUPERNOVA!(슈퍼노바) 세종’을 개최한다. ‘너드커넥션’은 2019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밴드로, 단독 브랜드공연 ‘SUPERNOVA!(슈퍼노바)!’는 지난 6월 부산과 8월 서울 공연에서 연이은 매진 행렬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되었다. 특히 세종음악창작소의 지역뮤지션 지원사업 <뮤즈세종>에 선정된 ‘해와 여름과 밤’도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티켓 예약은 8월 3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며, 공연 입장료는 전석 6만 6천원이다. 관련 문의는 예스24(http://www.yes24.com) 또는 전화(대중문화진흥팀 044-850-0571)로 하면 된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 7월에도 <브로콜리너마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유치해 대중음악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본부장 김기관(좌)/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우)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29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에 문화예술후원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김종률 대표이사, 김기관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종 시민들이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문화예술후원을 이어왔으며, 올해까지 총 8천5백만원을 후원했다. 김기관 세종영업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좋은 공연을 세종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은 "시민과 가장 밀착형인 농협에서 이처럼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에 투자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생활속에 문화가 뿌리내리는데 새로운 한국형 메세나의 변곡점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반겼다. 재단에 전달한 후원금은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여민락콘서트에 사용되며 세종시문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농업회사법인(주)우리씨드 (회장 박공영)는 학생 창업 기업 ‘스니피드’(대표 김아연)와 상호간의 상생 발전을 위한 MOU 체결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관심 분야인 야생화와 야생화를 이용한 향 추출 스프레이를 개발,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Start-up 사업의 활성화와 비즈니스 협력 및 발굴이 목적이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자원을 바탕으로 원재료 조달 및 연구개발 협력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협력과 기술연계 합의 등이다. ㈜우리씨드그룹 박공영 회장은 “앞으로 해나갈 ‘스니피드’와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을 높이 사며 그들의 아이디어가 훌륭한 제품으로 전 세계에 수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 우리꽃의 우수한 품종 개발로 해외 로열티를 수출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기업인 ‘우리씨드’와 ‘스니피드’가 시너지 효과를 내어 상호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니피드 김아연 대표는 “동물복지시대를 맞이하여 자사의 핵심 기술인 향 추출 기술을 활용하여 동물과 인간의 공존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6 회의실 자유민주평화의 대한민국광장 주관 SNS기자연합회 주최 홍정민 국회의원실 후원으로 ‘공정과 상식 국가를 위한 국민 대토론회’가 8월25일 오후2시부터 진행되었다. 김두찬 전 국산공업주식회사 대표는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통한 미래사회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선물받고 싶습니다” 며 대한민국의 올바른 산업성장에 조금이나마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보탬이 되고싶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은 “공정과 상식은 우리사회에서 중요한 문제입니다. 늘 우리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할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업발전의 명목 아래 단기 이익만을 위한 우리는 옳지않은 많은 부분을 강요하고 그로 인해 많은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겪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김용두 회장은“우리사회는 돈 앞에서 비굴하고 부당한 것에 타협하여 국가의 공정상식이 무너지고 역사가 후퇴하는 일에 방관자가 될 때도 많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미래의 후손들에게 책임있는 모습으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균형을 갖춘 사회를 물려주어야 합니다. 대기업의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2022년 아트림과 아트앤컬쳐 코퍼레이션이 현실판 우영우라 불리는 장애인 예술가들과 배우들이 함께 하는 크로스오버 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 자폐성 장애를 가졌지만 실력만은 누구보다 뛰어난 변호사가 자기 세상에서 벗어나 사회 구성원으로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예상 밖의 엄청난 흥행을 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브라운관 밖 현실에선 여전히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며, 드라마 속의 우영우 변호사처럼 장애인들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는 일 또한 쉽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재능을 갈고 닦아온 장애인 예술가들이 하나로 뭉쳐서 크로스오버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본 전시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이란 매체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고, 더불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뛰어난 역량을 대중들에게 알려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기획 되었다. 아트림의 김경희 대표는 코로나 이전 지역 주민들의 사랑 속에 10년간 지속되었던 신중동역사의 전시회를 회상했다. “출퇴근 길에 우연히 마주하는 전시회를 보고 시민들이 도전과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고백을 듣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6개월을 넘어섰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안타까움을 시각화한 시도가 없지 않았으나, 그 차원을 달리한 화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영진 작가의 '내부수리중-전쟁의 비극'이 아트불(ARTBULL)_ 국제미술품거래소에서 출품 10초만에 5천만 원대에 판매되는 위엄을 보였다. '내부수리중-전쟁의 비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통치자가 서로 외면한 채 나란히 붙어있는 은유적인 면모의 동질성을 앞세워 준비되지 않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점이 6.25 전쟁의 참상과 같은 맥락으로 표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신영진 작가의 예리한 관찰과 표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순수 미술로 국제정세에 화두를 던지고 전쟁의 참상과 비극 그리고 휴머니즘을 표현한 신영진 작가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한편, 아트불 국제미술품거래소는 월드아트컬쳐엑스포(WACE) 예선을 준비하는 IAA한국위원회·(사)한국미술협회의 공식마켓으로 국제미술품 거래소이다. 아트불 국제미술품 거래소는 인식의 전환과 함께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높여주기 위해 쉼 없이 지원하고 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한국관광공사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 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주식회사 함께온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릉 바우길 3개 구간에 반려동물 펫티켓 안내문과 배변봉투함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주관기관인 주식회사 함께온은 참여기관인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로 구성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사단법인 강릉바우길의 적극적인 협조로 설치를 하게 되었다. 강릉 바우길은 총 17개 구간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중에서 3개 구간은 5구간 바다호숫길 일부, 16구간 학이지습지길 일부, 17구간 안반데기 운유길을 반려동물 동반구간으로 선정하여 반려동물 펫티켓 안내문을 설치함에 따라 산책 시 발생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과의 갈등 해소를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공존과 동행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배변봉투함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반려동물의 배설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일반 이용객과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객들의 청결과 편의를 위해 설치하였으며, 산책시 배변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