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언론미디어총괄본부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쌍방향 다자간 방송, 내 손 안의 스마트폰 방송국 '키키스타방송'이 K클래식 뉴스에 송출되고 난 직후 몇 시간이 되지 않아 실검 1위에 올랐다. 통상 인기 기사라 해도 4~5일이 걸리는 것에 비하면 가히 폭발적인 반응이라 할 수 있다. 무엇이 이토록 뜨거운 관심일까? 실제로 앱을 깔고 방송 실습을 해보면서 이런 놀라운 기술이 한국인에 의해 개발되었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세계 최초의 개발 특허품이라고 한다. 필자가 아직은 초보 수순이지만, 이 방송을 활용하면 많은 문제들이 풀릴 것이란 콘텐츠 개발이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우선 소통이다. 지구촌 어디에서든 이 앱을 깔면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가입비 등 일체의 비용이 들지 않으니 부담이 전혀 없다. 만약 예를 들어 K클래식 회원이 100명이 가입했다고 하면 누구라도 자신의 연주나 창작을 발표할 수 있다. 공연을 앞두고 자기 공연을 홍보할 수 있고, 팬클럽을 구성할 수 있으니 관객 확보에 물꼬를 터게 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기존 콘서트 방식이 어떻게든 바뀔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다. 이미 비대면에 어느 정도 훈련이 된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좋던 싫던 속도가 경쟁력인 세상을 살아가야 함으로 얼마나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가!! 그 속도를 쫒아 가기에 너무 숨이 차다.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단톡, 유튜브. 인스타그람, 틱톡, 그야말로 SNS의 속도로 세대를 구분하는 게 당연한 세상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술을 모를 때 두려워하거나 어려워 하거나 귀찮아 미루거나 무관심하거나 그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기술을 익혀 하나씩 새로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나면 기술만큼 정직한게 없다. 몇 번만 따라하면 내 기술이 되고, 거기서 기술이 주는 자유를 만 끽한다. 그래서 원래 기술을 만드는 공학도들이 인문학이나 경영, 정치를 하는 사람보다 훨씬 정직하다는게 내가 받은 그간의 인상 경험이다. 창조가 어렵지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는 응용은 천천히 따라 하면 이내 풀리는데 '기술 문법'에 약한 사람들이 막연한 선입견을 갖는게 이를 막는다. 이제는 거의가 스마트폰으로 고속버스나 KTX 표 사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앱 까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물론 아직도 011을 쓰는 옛 전설의 사람이 있을 순 있다. 아무리 인성이 좋다고 해도 나는 이런 사람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에서 주관하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가 7일 오전 7시 30분에 개최됐다. 여야 현직 국회의원 및 주관 관계자 300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 21대국회, 한반도와 세계평화를위해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회를 열었다. 김회재의원의 사회로 국회조찬기도회가 시작됐다. 대한민국 국회의 협치와 통합 정치역사를 위해 송석준의원이 기도했다. 롬1 16- 17절 서정숙의 의원의 성경봉독, CTS 장로 합창단 찬양이 진행됐다. "모든 상황을 이끌어가는 것은 믿음이다. 앞으로의 길이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겸허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황을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이냐? 경험과 지식보다 높은 차원으로 상황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믿음의 가치를 가지고 상황을 이끌어 갈 수 있어야 이 나라가 안정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의인은 변화무쌍한 삶에서 믿음으로 살리라. 믿음의 성숙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성숙된삶이며 하나님의 사람다운 인생을 살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상황을 이끌어가시라는 것입니다. "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주)가야건장(대표이사 오승철, 이하 오 대표)은 지난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6까지 국회 박물관(구,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 제6회 소비자평가데이터 기반 생산자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및 ESM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실내인테리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홍석준 의원실,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 사단법인 한국기업평가원이 주최하고 소비자저널협동조합, 한국웰니스사회적협동조합,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 키키스타방송을 비롯한 소비자관련 연대 민간 협단체들이 공동 주관했다. 인천 미추홀구 을 4선 의원인 윤상현 국회의원이 대회장을 맡았고 아나운서 안영화, 김세아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상현 대회장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다. 창경포럼 이승목 이사장은 "‘무디스’와 같은 세계적인 평가기구를 목표로 시장 건정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할 것이다"고 말했다. 손승진 총괄조직위원장(경북대 교수)의 내외빈 소개 이후 ▲윤상현 (4선 국회의원) ▲홍석준 (국회의원) ▲우원식 국회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정경희 국회의원 ▲서일준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NCOA 미군하사관협회 한국지부(지부장 노용재, 사무총장 김윤이)는 지난 11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에 아라크네 마스크를 기부 전달했다. NCOA 미군하사관협회 한국지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3중장애를 갖고있는 아이들과 양로원, 고아원(30곳)을 돕고있다. 또한, 주한 미군장교 부인협회 같이 공동으로 의류재활용나눔을 실행해서,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주며, 매년 연말에는 육군기지 한국사람들, 여러 기업체와 함께 김치페스티벌을 진행하여 고아원과 양로원에 전달하고 있다. 미군과 한국기업들이 함께 협력해서 고아원, 양로원,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것이 NCOA KOREA 한국지부의 궁극적인 목표다. 이날 노용재 한국지부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에 마스크 전달을 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아라크네 마스크”는 대나무와 숯을 활용해서 제작됐다는 점에서 매우 친화경적인 마스크라 할수 있다. 고기능 MB필터를 사용했기에 입냄새를 제거해주고 감염차단에 탁월하며 대나무소재라 가볍다. 다양한 칼라의 거미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우리 인류는 모기약, 방향제, 헤어스프레이등의 스프레이방식을 40여전에 개발된 엘피지 스프레이 방식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이 방식은 뿌리고자 하는 원액만 가지고는 분사가 되지 않기에 액화가스용액을 원액과 같이 섞어서 200배 이상 평창시켜, 원액을 분사할 수 있는 압력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서 그동안 끊임없는 논란에 부딪쳐 왔다. 액화가스는 공기를 접하면서 기화되어 탄소 배출의 문제점을 남기고 이를 호흡기로 흡입했을 때는 과거 옥시사건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인류는 액화가스 방식의 분사압력에 매료되어, 분사 시 환경오염과 인체 피해에 대한 고려없이 지금까지 사용해 왔다. 하지만 실험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2014년 액화가스 스프레이 분사실험(JTBC)에서 쥐의 입에 엘피지스프레이 원액을 분사 또는 희석용액을 분사한 결과 쥐가 사망하거나 걷지도 못하는 것이 실험에서 밝혀 졌다. 또한 인류의 폐암 사망율은 전체 암발생 사망률 중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이는 원인이 흡연뿐만 아니라 공기 중의 중금속 미세먼지 때문 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미세먼지 허용농도의 기준치는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는 “그린피(골프장 이용료) 인하 운동의 일환으로 KATGA 티칭프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구, 축구, 테니스 등 다른 스포츠와 달리 골프에만 그린피(골프장 이용료) 10~20% 세금이 붙고 “골프장 마다 그린피가 너무 높다”며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600만 골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그린피 인하 운동 및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전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2차 9월 29일 베뉴지cc에서 480명, 3차 10월 31일 세레니티cc에서 480명 지원자 선정 개최하며, 아마추어 골퍼 대상으로 참가 가능하며, 방식은 스트로크로 진행하기로 했다. 1차 실기 18홀 1라운드 기준으로 남자 83타 이하, 여자 85타 이하 2차 교육으로 선발한다. 선발전 테스트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발급하는 자에게는 티칭프로 특전으로 월2회 그린피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자격증 발급자들 대상으로 상금도 주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협회는 이러한 대폭적인 혜택을 위해 골프장, 정부, 기업에 협조를 부탁하고 있으며, 협회원중 KATGA 티칭프로로 선발되면, 대중제 골프장 협회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한국인은 어디를 가도 한국인이다. 강한 뿌리의식과 생존력으로 삶의 터전을 구축한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에서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경험을 이식(移植)하여 유일하게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을 운영하는 이가 있다. 박혜정 지휘자다. 대한민국년교향악단 1번지인 박용준 지휘자와의 창단 인연이 꽃을 피운 것이다. 그가 내한하여 향후 K클래식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동참여하기로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기쁜일이다. 동시에 그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청소년들이 한국의 얼과 정신 문화를 알게하면서 효(孝) 등의 고유정신을 살려 한인커뮤니티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K클래식 밴쿠버 지회장으로 선정되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메타버스 세상에서 경제활동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콘'이 출시가 임박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아직 한국은 시장을 선점한 블록체인 메타버스가 없는 상황이다. 메타버스 이름인 '로콘'과 동명의 법인을 이끄는 '로콘’ 표진수 대표는 이미 엔터·문화·라이프·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파트너들과 손잡고, 거버넌스를 구축 한 바 있다. 로콘은 이후에도 다양한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로콘'은 급변하는 미래 시대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직업이 있는 가상세계를 만들었다. 표진수 로콘 대표는 'WEB3.0 세상의 유튜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로콘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실제 아바타를 통한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파트너사의 세계관에 맞추어,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 오픈하는 '블록체인 존'은 WEB3.0 기반의 활발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위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NFT 프로젝트인 △애니버스 △메타젤리스 △더마르스 △선미야핑거랩스 △닥터펭 등 엔터·문화·라이프·의료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한다.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최근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때문에 택배물량과 포장 및 배달 건수가 급증하고 설날이나 추석 등의 명절 선물 포장으로 스티로폼(EPS,발포 폴리스타이렌)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흔히 모든 스티로폼이 재활용 가능하다고 여기지만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현재 흰색 폴리스타이렌만 재활용으로 배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아파트나 주택가에서 배출되는 스티로폼 중에 테이프, 상표 등이 붙어있는 경우 접착제까지 다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배출한 것만 수거한다. 이유는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스티로폼에 유색, 코팅이 된 경우에도 재활용 배출 불가로 분류되지만 재활용을 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스티로폼의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더 발생하고 재활용 상품 가치가 떨어져 스티로폼 수거 업체에서 수거를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된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스티로폼은 불에 태워 처리하거나 땅에 매립 또는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폐스티로폼을 소각 처리할 경우 다이옥신 등 다량의 유해물질이 배출돼 대기환경에 심각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