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태권도는 남녀노소 어떤 사람이나 제한 없이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여 심신의 단련을 통해 인간다운 길을 걷도록 하는 무도이자 스포츠이다. 어린이의 성장발달, 청장년과 노인의 체력증진, 여성의 건강과 미용 증진에 큰 효과를 준다. 태권도의 기술체계와 운동형태는 신체의 각 분절을 좌우 균형 있게 구사하도록 짜여 있어, 인체 관절의 유연성이 고르게 발달하도록 한다. 그리고 문명 발달에 따라 가중되는 정신적 장애,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 한편, 기존의 놀이형 태권도 교육이 아닌, 정통 태권도에서부터 현대 태권도의 모습을 담은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있는 태권도장이 있다. 용인에 있는 태권한류는 태권도의 무도적인 측면인 인성교육(예의, 인내)과 기존 태권도 교육의 장점은 살리고, 익스트림 태권도와 K-POP + 태권도 콜라보인 새로운 태권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태권댄스 프로그램은 익스트림한 움직임을 통해 멋진 기술도 얻어가고 태권도 실력과 성취감도 상승시키는 1석 2조의 효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한동안 유행하지 않던 긴 생머리가 다시 돌아왔다. 긴 생머리는 층을 내지 않고 염색이나 펌을 하지 않아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린 스타일이다.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기장 자체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신경 쓴 듯, 안 쓴 듯한 '꾸안꾸' 느낌을 내야 세련되게 연출된다. 생머리를 오랫동안 유지하여 변화를 주기위한 헤어스타일을 원할 때는 어깨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에 헤어도구들로 웨이브를 가볍게 주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스타일 변신할 수 있다. 만약 긴 머리를 오랫동안 고수하여 더 큰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일자 단발이나, 목 아래쪽에 가벼운 층을 내어 보이시한 느낌을 줄 수 있고 모발 끝을 바깥쪽으로 뻗치게 스타일링하여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광교 유피살롱 관계자는 “가치있는 아름다움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한다. 유피살롱의 특별한 세 가지 리츄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고객이 갖고 있는 타고난 소재(두피, 모발, 얼굴형, 두상형태, 모질, 모량 등)을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원하는 분위기, 이미지에 맞게 헤어 디자인하는 ‘퍼스널 리츄얼’이다. 두 번째는 바쁜 현대인들을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경계를 뛰어넘어 예술혼을 선보일 ‘발달장애 아티스트’들과 유명 기성 화가들의 대규모 특별전이 겨울 문턱, 미술 관객의 발길을 잡을 전망이다. 전시의 타이틀은 ‘드림어빌리티 – Dreamability 展’이다. 전시회엔 80인의 발달장애 화가를 비롯해 6인의 유명 기성화가인 김인·금봉 박행보·이재옥·정정식·이기원·스토니 강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기존 전시회와 달리 이들이 기성 화가들과 함께 대등한 위치에서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시회의 출품작은 총 120점이다. 참여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됐다. 공모전 과정 자체가 이들이 작가로서의 성장에 필요한 경험이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시 기획사인 비채아트뮤지엄 전수미 관장은 “이번 드림어빌리티전은 상업적인 시선은 철저히 배제하고 오롯이 작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그간 진행됐던 장애인 관련 전시는 스스로 특수한 전시로 바라보고 작가들을 대우하고 있어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런 경계는 오히려 우리 모두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모두가 동등한 화가로 ‘함께 나란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지난 5일 토요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주최 시네마테크 충무로,공동주최 재단법인 세화문화재단, 주관 충무로 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후원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사단법인 한국감독협회, 중구문화재단의 참여로 제12회 충무로 단편영화제가 성대히 시상식을 마쳤다. 국제엔젤봉사단에서 기획,제작,공동제작 카이저엔터테인먼트의 다섯계절(신태영 연출,함효종,최수현 작가)은 비경쟁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섯계절은 보통 인간의 일생을 봄,여름,가을,겨우로 나누지만 본 영화에서는 다섯계절 즉 '그리고 봄'이라는 소재를 추가하여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내용으로 출품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 이날 신태영 연출은 수상소감에서"저희 다섯계절팀에 이렇게 큰상을 주셔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주인공 함효종역은 직접 합효종선생이 출연하여 열연했으며, 어린 함효종은 황희(9세 지섭), 중학생 함효종은 남훈(15세), 20대 함효종은 서한강이 부인역은 서진, 여중학생 이예인(12세), 20대 서진은 윤서정이 열연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최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전문가를 통한 일대일 체형관리 프로그램의 수요가 매우 증가했다. 하지만 건강관리와 체형관리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 아닌 비용 부담이 많은 1:1 PT 프로그램을 강권하는 트레이너의 영업이 문제되고 있다. 엘리트 육상 선수 출신 트레이너들이 운영하는 다인핏 PT샵은 불필요한 트레이닝 방법을 제외하고 각자에게 필요한 운동 방법을 적용하여 원하는 목표까지 큰 거부감없이 잘 도달하실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다인핏 대표는 “체육대학교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10년 동안 경력을 쌓았다. 각종 보디빌딩 대회를 나가 1위 및 다수의 수상경력을 쌓으며 운동 방법에 대해 증명해 보였다”고 소개했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다인핏(DAIN FIT) PT샵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다인핏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실용음악은 19,20세기 음악이 지나치게 지적이고 기교가 너무 복잡한 것에 대한 반발로 생겨났다. 즉흥적이고 비전문적인 연주에 알맞은 곡을 제공해 아마추어 음악가도 쉽게 즐기도록 한 것이 실용음악이다. 클래식음악이 모차르트나 베토벤처럼 악보를 정확하게 표현해서 연주하는 것이라면 실용음악은 최대한 개성이 드러나도록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TV 오디션 프로그램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실용음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스타덤에 오른 가수와 밴드를 선망하며 그들을 롤모델 삼아 전문 뮤지션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덩달아 대학의 실용음악학과가 인기를 모으면서 지원생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실용음악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진로 분야도 계속 확대되는 추세다. 대중가수뿐 아니라 세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그 외 뮤지컬 배우, 코러스, 공연기획자, 영화음악가, 음향엔지니어, 음악심리치료사 등 점차 넓은 영역으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실용음악학원 원장들이 간판만 걸어놓고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 기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헤어스타일은 보이는 외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앞두거나 계절 또는 유행의 변화와 이미지 변신을 위해 헤어샵을 방문한다.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일상에 활력을 주는데, 간혹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헤어스타일링을 받을 때도 있기 때문에 자신과 잘 맞는 헤어숍과 헤어디자이너 선택이 중요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장점을 최대로 끌어 올려주고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도록 헤어디자이너와 충분히 소통하고 헤어컷, 펌, 염색 등의 헤어스타일링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리미엄 헤어살롱 살롱더숨 헤어디자이너는 “단순히 헤어스타일링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모든 순간을 디자인해드린다는 마음으로 1:1 맞춤형 디자인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살롱더숨은 일반적인 헤어살롱과는 다른 편안한 분위기로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은 경험 많은 디자이너와 업계 최상급의 제품만을 사용하여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최상의 결과물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살롱더 숨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일을 할 때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과 능력을 쏟되 그 일의 성사 여부는 하늘의 뜻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운은 사람이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의 바깥에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의 의지에 따라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말은 일의 성사 여부는 운의 유무(有無)에 있기 때문에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저 운만 바라보고 있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불가능한 일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과 능력을 쏟되 그 일의 성사 여부는 하늘의 뜻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정흥범 의원. 그는 올 해 6월 지방선거 공천 마지막날 ‘다’번을 받아 출마하면서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맡기기로 했다. 주위에서 ‘다’번으로는 모두 당선이 힘들다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지만 그는 출사표를 던졌고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당당히 입성했다. 지난달 13일 오후 화성시의회 3층에서 만난 정흥범 의원은 대화를 나누기 전에는 ‘운이 따르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보니 시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제이디하운 공유오피스는 서울 역세권인 강남, 역삼, 선릉, 논현에 위치한 총 9개 지점에서 상주사무실과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소호사무실을 임대해주는 강남 공유오피스가 아닌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중심의 실질적인 컨설팅, 홍보마케팅, 브랜딩기획, 글로벌마켓지원, 세무지원, 법무지원, 정부정책지원금 연결, 해외진출까지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타 공유오피스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제이디하운 관계자는 “K바우처로 진행됐던 온라인 마케팅과 TV CF광고 등 홍보 마케팅을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SNS기자연합회와 협력하여 제이디하운 상주사무실과 비상주사무실 기업들에게 지원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자리만 공유하고 추가 옵션으로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소호사무실이 아닌 높은 가성비로 스타트업, 벤처, 중소기업의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기여하는 상주 · 비상주 사무실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강남, 역삼, 선릉, 논현 상주사무실은 100% 창가 사무실, 회의실 무료, 복사기·팩스 무료, 커피 휴게실 무료, 24시간 출입이용, 월 주차가능, 세무 · 노무 · 법무 전문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전통이 기술과 만나 그려낸 색다른 메타버스 체험 공연 <비비런 :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이하 ‘비비런’)가 오는 11월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조치원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공연을 펼친다.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협력사업으로 선정된 <비비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재단, 원주문화재단, 포항문화재단, ㈜피엘오티, ㈜이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연이다. <비비런>은 국가무형문화제 제7호 고성오광대 탈놀이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작품으로, 공연과 가상현실이 융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VR 고글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사회적 문제인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를 알리는 스토리와 4차 산업기술인 모션캡쳐, 페이셜캡쳐, 확장현실(XR/VR) 기술을 융합하여 제작된 실감콘텐츠는 메시지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교육용 콘텐츠로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 예매 없이 운영시간 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화~목 19시(일 1회), 금~일 15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