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2025 임실N치즈축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임실읍 일원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11회째를 맞는 임실N치즈축제는 임실 방문의 해에 열리는 만큼 기존 4일에서 올해는 5일간 개최되며, 맛과 멋, 즐거움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맛이 좋고 영양분이 높은 고품질 저지종 원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숙성치즈와 성인 다이어트와 뼈 건강에 좋은 무가당 요거트 연계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임실치즈의 깊은 풍미를 제대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되어 ▲임실N글로벌치즈 푸드페어 ▲숙성치즈를 활용한 맛있는 디저트 퐁뒤 체험 ▲국가대표 임실N치즈 대형 쌀피자 ▲임실N숙성치즈 굴리기 등 10개 분야 70여 개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8일 개막 축하공연에는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 미스트롯3 준우승자 배아현,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실력파 걸그룹 미미로즈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축하 무대를 펼친다. 이어
K-Classic News 기자 | 의령군 청년단체 ‘홍의청년회’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린 ‘2025 경남 청년페스타’에 참여해 지역 청년 정책과 행사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의청년회 회장을 비롯한 6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의령군의 청년 정책을 소개하고 오는 10월 9일 개최 예정인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행사 기간 홍의청년회 부스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참여한 인플루언서들로부터 “가장 젊고 역동적인 청년단체”라는 평가를 받는 등 긍정적인 반응 속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홍의청년회는 지난 9월 24일 발대식을 통해 공식 출범한 신생 청년단체로, 앞으로도 의령군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Classic News 기자 |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청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지난 30일 대구간송미술관과 국립대구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탐방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서 참가자들은 대구간송미술관의 회화·도자·서예 등 대표 소장품과 광복 80주년 기념 기획전 '삼청도도(三淸滔滔) -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를 관람했다. 이어 국립대구박물관의 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 복식문화실 등을 둘러보며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되새겼다. 강동문화복지회관 청춘대학은 2019년 개설 이후 2024년까지 총 5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150명의 수강생이 인문·교양·건강 등 21회 과정으로 4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5개월 동안 교육을 받고 있으며 강동지역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영익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문화탐방이 수강생들에게 전통예술을 이해하고 동기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한 탐방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구미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구미라면축제'의 메인 프로그램과 라면레스토랑 메뉴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Original(오리지널)’,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라면 축제의 원조가 바로 구미임을 알리며, ‘475m 라면스트리트’를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갓 튀긴 라면으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면레스토랑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라면을 만들 수 있는 구미라면공작소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공간 보글보글놀이터 ▲외국인 참가자들이 K-라면으로 기량을 겨루는 글로벌 라면요리왕 ▲무대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라면스테이지 ▲남녀노소 라면 애호가들이 도전하는 특별 미식 토너먼트 라믈리에 선발대회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라면레스토랑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갓 튀긴 라면으로 만든 25가지 창의적인 요리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반띵라면’, 라면과 어울리는 다양한 서브메뉴, 여기에 6가지 테마로 변신한 ‘후루룩라운지’까지 더
K-Classic News 기자 | 구미시가 각종 축제를 선보이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골라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푸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송정동 송정맛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구미(九味)의 맛을 담은 ‘9味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9가지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 6개의 행사와 연계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구미가 원조인 '라면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역전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반띵라면, QR/키오스크 주문 등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한층 업그레이드된‘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을 선보이며 방문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추석 연휴에도 축제를 열어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구미역에서 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구미산단페스티벌(10.8.~9.)'과 'LG드림페스티벌(10.11.)'이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2025구미 K-POP 콘서트(10.31.)', '2025 문화로 상권활성화 축제(10.31.~11.2.)' 등 굵직한 이벤트가
K-Classic News 기자 |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9월 29일 복지관 지하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윷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악 공연, 윷놀이대회,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됐다. 홍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명절 문화를 되살리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윷놀이 본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상품 및 답례품 증정, 경품 추첨이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내고향마트(대표 원병성), 강원인삼농협(대표 서정권), 사회복지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숙희) 등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관은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위원장 라주호)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개최되는 ‘제8회 서석코스모스축제’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한창이다. 서석코스모스축제는 매년 가을, 서석면의 드넓은 코스모스 군락지와 7.2km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지역 대표 행사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만개한 코스모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전야제가 펼쳐지는 추석 당일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원지 올리기 행사가 열려 풍년 농사와 안녕을 기원할 수 있으며, 전통놀이 및 농경 체험, 지역농특산물 판매장, 다채로운 공연과 장터가 함께 운영되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서 송어잡기 체험과 회센터가 운영된다. 또한 올챙이 국수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다양한 푸드트럭도 참여해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이 축제 무대에서 펼쳐져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과 감동을 전하고, 섹스폰, 드럼 등 지역 동아리 공
K-Classic News 기자 | 김제시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및 벽천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10월 한달 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리랑사업소는 국가유산 김제벽골제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전후해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및 벽천미술관 방문 확대와 쉼과 휴식을 통한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는 문화의 날을 10월에는 매주 수요일인 1일·8일·15일·22일·29일까지 5주간 확대 운영한다.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손 끝으로 전하는 민속놀이'를 주제로 민화 부채·강강술래·팽이·비석치기·막대연 만들기 놀이와 벽천미술관의 '색으로 피어나는 전통의 멋'을 주제로 민화 컵받침· 손거울과 패브릭 민화 파우치 그리기 등 10여종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공공문화시설인 박물관·미술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문화자치 기반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컨텐츠를 늘려 나감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2025 한글사랑 여민락 아카데미 추석 특별강좌’를 오는 10월 10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한글과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자연주의 이효재와 함께하는 보자기 공예’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좌를 이끄는 이효재 대표(효재네뜰)는 2017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통생활문화 부문 명인으로 선정됐으며, 2017 한중국제영화제 문화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굿모닝 대한민국', '학교 요리왕', '효재의 정원'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효재의 살림풍류' 등의 저서를 집필하며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강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 회차별로 20명씩 모집한다. 장소는 다양한 한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글상점으로 세종한글축제 기간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기존 강연 형식과 달리 참여자는 보자기를 활용한 매듭 공예와 에코백 만들기 체험으로 실생활 물품을 포장하는 법을 익히며 보자기의 아름다움과 미학을 느낄 수 있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