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4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한 교동 연화지 봉황대에서 시립예술단 봄밤 음악회를 개최하여 상춘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립국악단 타악팀의 흥겨운 길놀이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린 후 시립합창단의 봄 관련 노래,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고향의 봄 등으로 1부를 장식하고 2부는 시립국악단의 국악 관현악 협주곡으로 시작하여 국악인 민정민이 국악가요를 부르고, 가수 강민이 출연하여 상춘객들에게 벅찬 감동의 소리를 선사하게 된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김천시의 자랑인 연화지에서 열리는 봄밤 음악회에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순백의 벚꽃 장관을 눈으로 느끼고 시립예술단의 감동적인 연주를 귀로 들으며 봄밤의 정취를 맘껏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립예술단의 봄밤 음악회를 감상하고픈 시민은 4월 1일 토요일 밤, 누구나 교동 연화지로 오면 순백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철원군 갈말읍 마을공동체팀은 4월30일까지 따뜻한 봄을 맞아 갈말읍사무소 내“삼부연 쉼터”에서 봄맞이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갈말읍에 거주하며 철원문화원에서 동양화(민화)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로 구성된 유어예(이도경)민화반의 작품전시로 민화전시를 통해 민화가 품고 있는 길상의 뜻을 함께 전하고자 마련됐다. 민화 동아리 회장 함은영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깃든 작품을 서로 공유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주신 갈말읍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갈말읍장은 주민들의 예술적 재능 발굴과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주민과 읍사무소의 행복한 만남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정선군은 향긋한 봄내음과 따뜻한 봄바람이 가득한 힐링여행지 국민고향 정선 동강에서는 봄 나들이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정선동강할미꽃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정선 동강 절벽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정선 동강할미꽃의 신비와 자연의 경이로움, 행복한 봄 여행의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정선에서는 동강 할미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정선동강할미꽃 축제는 오는 3월 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3일간 귤암리 동강 할미꽃 거리 및 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동강할미꽃 보존연구회와 정선읍 문화체육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해 “동강할미꽃시서화대전_인문학에 취하다”를 부제로 진행되는 정선동강할미꽃 축제는 버스킹 공연, 목공예화분제작, 할미꽃 심기, 생태공예체험, 할미꽃 다투체험, 보물작기, 공모전 그림전시,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동강할미꽃 축제의 부제인 “동강할미꽃 시서화 대전_인문학에 취하다”에 걸맞게 “동강할미꽃”을 주재로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생대회와 60세 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시짓기 공모전을 진행해 입상작에 대한 시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 이음 갤러리에서 청송백자 특별전시 종료 기념 전시품 특별할인 행사를 오늘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식진흥원이 한식문화관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청송백자특별전시’가 지난 5개월 동안 관람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와 많은 관심 받은 것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별할인은 전시 현장(한식진흥원1F)에서 전시되고 있는 219점에 한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청송백자 쇼핑몰을 통하여 온라인 사전 예약 구매와 방문예약을 받고 있으며 이미 많은 제품들이 예약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한국의 식재료와 사계절,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청송백자만의 절제된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우리 식재료와 자연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감각적인 ‘담음새’를 연출했다. 또한 관람객 누구나 직접 청송백자를 활용한 스타일링과 물레에 앉아서 청송백자를 빚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갈 수 있는 포토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의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인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국내유일 도자산업특구 도시인 이천시는 2023년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2023년 4월 26일부터 5월 7일(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37년 역사의 이천도자기축제 전환점이자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의 시작이다.지역자원을 활용한 종합축제, 도예인이 참여하고 주도하여 만들어가는 축제, 축제공간 집적화로 방문객 편의도모 및 축제분위기 조성을 중점적으로 꾀했다.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중앙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양쪽 일직선 도로(750m)에 240여개 공방의 아름다운 도자기 퍼레이드 쇼가 펼쳐지는 판매ZONE, 그 주변에 체험ZONE, 공연ZONE, 푸드ZONE, 전시ZONE을 조성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판매ZONE은 도자기세일판매를 중점으로 마임공연, 도자기게임,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방문객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체험ZONE에서는 도자기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전통도자문화(물레, 흙빚기, 장작가마 불지피기, 화덕빵가마 불지피기, 물레시연)체험과 키즈놀이터(에어바운스, 트램폴린), 지역특산물홍보관, 푸드트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서울 중구 소재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연회장에서 오는 3월 31일 주한 대사 및 공관원을 대상으로, 언론사와 방송기자 등을 초청해 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방한 및 주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를 위한 주한공관 채널을 확보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와 서울 주재 주한공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설명회에는 하승철 공동 조직위원장, 김병규 경제부지사, 김병연 국제관계대사, 20여개국의 7개국 대사와 외교관, 언론사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전 주한 공관에 초청장을 발송하고 엑스포 부스 및 전시관에 참여하는 15개국 공관이 참석하도록 접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설명회는 오찬 및 하동차 시음회를 겸함으로써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외교 관계자와 돈독한 유대관계 형성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전 붐업 행사가 4월 1일 토요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 행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우리나라 인구 이천만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에 널리 알림으로써, 서울시민과 함께 어울려 흥겹게 즐기고 엑스포에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고자 준비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이다. 4월 1일 오후 2시 베테랑 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는 이 행사는 광교에서부터 다양한 기수와 취타대가 이끄는 왕의 차(茶) 진상 행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조직위원장 기념사 및 내빈 축사, 진상식, 아름다운 궁중 무용을 선보이는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하며, 하동차(茶)시음회와 전시판매,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및 참가자들이 직접 엑스포 홍보 보드판을 들고 이색적으로 거리 홍보에 나서 엑스포 방문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하동을 정말 찾아오고 싶도록 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하동군수는 참여한 서울시민들에게 하동 전통차(茶)의 우수성과 엑스포 개최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2004년부터 관내외 주요행사에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6일 진주시 신안·평거 남강둔치에서 개최된 2023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엑스포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섰다. 경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4년 만에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 마라톤을 통한 동호인 간의 일체감과 체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산청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준이’와 ‘금이’ 인형탈이 행사장을 누비며 홍보전을 펼치며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산청엑스포 마스코트 ‘준이’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준이와 ‘장금이’의 ‘금이’를 캐릭터화했는데 귀여운 이미지로 참가자들이 엑스포 피켓을 든‘준이·금이’와 기념 사진을 찍으며 산청엑스포를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조직위은 산청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준이(허준), 금이(대장금) 인형탈과 함께 엑스포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조직위는 현장 홍보 활동과 병행하여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식 사회관계망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3년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홍보했다. 2023년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주)케이엔씨가 주관하는 행사로 100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350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박람회에서 조직위는 산청엑스포 행사장 내에 전시될 소원지 작성체험, 산청기념품 룰렛돌리기 이벤트,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엑스포 알리기를 본격 추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황매산철쭉제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으로 국내외 관람객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경남국제관광포럼, 경남관광명소사진전, 경남관광상품 개발 Awards, 경남특화 5대 테마버스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4일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된 경상남도통일관 대강당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박선희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경남여협을 통한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2,200매 구매 ▲경남여협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 회장은 “경남도 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에 경남여협이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협의회의 인적 인프라와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무처장은 “경남여협에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