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을 오는 4월 8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 개최한다.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4월 8일 퍼니밴드의 《싱싱싱(sing sing sing) by 퍼니밴드》는 '국내 최초, 최고의 퍼포먼스 브라스 밴드'라는 수식어를 가진 퍼니밴드가 준비한 공연으로, 재즈, 가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 공연을 통하여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퍼포먼스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1년 결성된 퍼니밴드는 국내외에서 1,500여 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으로 전통 클래식의 진부함을 벗어 던지고 예술과 대중의 화합을 추구하며,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금관악기를 주체로 한 공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온 연주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4월 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봄의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7일 경남지역발전협의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 소재한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이상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1,000만원 구매 ▲협의회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남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의회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엑스포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신 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제행사답게 알차게 준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농업회사 법인 요리곳간은 27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종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및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요리곳간은 티파클링 275ml 24입씩 총 150박스(1,08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후원물품은 엑스포 행사용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협약으로 주직위와 요리곳간은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물품 지원△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양기관의 상생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종석 요리곳간 대표는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일반인들이 더 나은 음료를 경험 할 수있도록 하는 것이 대표의 이념이다”며 우수한 하동야생차와 k-TEA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에 나눔의 손길을 뻗어 주신 요리곳간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하동야생차 알리기 위하여 풍성한 행사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27일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2023년 역사문화박물관대학’입학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제주대학교 박물관장과 입학생 61명 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과정 설명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를 기대한다”며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고 있는 제주의 이모저모를 경험하시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역사문화박물관대학은 “섬, 제주를 다시 보다”라는 주제로 3월 27일 첫 강좌를 시작,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총 25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며, 제주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민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추자도 섬 탐방, ▲제주문화유적지 답사, ▲제주 전통음식 및 전각 도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수업으로 구성된다. 한편 올해로 개강 31주년을 맞는 역사문화박물관대학은 제주시의 대표적인 시민강좌로 지역의 역사·문화 전승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지원 공모사업인 ‘2023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28일 인천중구문화재단에 따르면, ‘꿈의 댄스팀’은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가치관과 정체성, 창의력과 상상력, 미래 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운영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1~3년 차는 매년 1억 원씩 전액 국비 지원을, 4~5년 차에는 최대 5천만 원(지방비 매칭)을 지원받는다. 그 이후에는 지방비로 자립적으로 운영을 하게 된다. 재단은 올해 지역 문화예술 단체인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와 협력해 ‘현대무용’과 ‘스트릿 댄스’를 접목한 ‘2023 꿈의 댄스팀 인천 중구 - 댄스로 나르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취약계층 포함 지역 아동・청소년(8~19세)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해 문화예술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가 준비 중인 새로운 지역특화 관광축제 사업‘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가 인천시에서 실시한 ‘2023년 지역특화 관광 축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8일 중구에 따르면, ‘지역특화 관광 축제 지원사업’은 인천시가 각 군·구의 지역 고유의 문화·인프라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민 참여형 축제를 발굴, 지원·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이번 공모에 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 기획한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 사업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1억 원의 시비를 확보해 내실 있는 축제 운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사업은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차이나타운의 역사적이고 다양한 한중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가 ‘진짜 로컬 문화 즐기기’에 방점이 놓여있는 만큼 ‘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눈과 입, 마음을 즐겁게 하는 축제’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청년 26명으로 구성된 포항청년축제기획단 ‘포로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항청년기획단 ‘포로리’는 ‘포항관광의 로망을 실현하는 청년리더 프로젝트’의 약자로, 시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신청 기간을 거쳐 축제기획 16명, 관광마케팅 10명 등 총 26명을 선발했다.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년여간 참여단원들은 기존 관중심의 축제운영을 벗어나 청년의 관점에서 포항대표축제를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홍보하는 ‘축제기획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포로리 활동 안내와 지역 청년 아티스트인 종코와 함께하는 로컬콘텐츠 특강이 이어졌으며, 참여단원들은 자기소개 및 소통시간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로 지역축제를 ‘보다 재밌게’ 리뉴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결국 포항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포로리 단원들이 지역축제에 직접 참여해 청년이 원하는 재미와 아이디어 요소들을 불어넣어 준다면 로컬관광의 새로운 잠재력을 발견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주시가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화랑별빛 달빛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저녁시간 지역 다양한 유적지와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활동이다. 활동은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접수는 지역 청소년 및 가족이면 누구나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답사 코스마다 15명씩 인터넷(경주공공서비스예약) 선착순 마감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 향상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 탐방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우고 삶의 지혜를 느끼는 현장교육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제 59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도서관, 오늘의 이야기를 모아 내일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강연,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도서관 체험이벤트 및 다독자 시상’,‘그림책 원화전시회’,‘세계 책의 날 오감북 전시회’,‘과년호 잡지 나눔’,‘작가와의 만남’,‘대출정지 해제 이벤트’등을 운영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특히 4월 15일 오전10시30분에 다산도서관 강의실에서 열리는‘작가와의 만남’은 '나를 위한 시간, 아트테라피'의 박진경 작가와 함께 북토크와 컬러&아트 심리테라피(캔버스액자와 힐링 아로마) 체험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따뜻한 봄날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독서문화가 더욱 더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아카데미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힐링푸드테라피’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참가자들이 요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기 생각과 감정, 소망 등을 표현하게 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강좌는 요리 심리상담사이자 경북전문대학 식품영양학과 외래교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필희 강사를 초청하여 4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 별로는 ‘소중한 나의 인생 그래프’,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어디?’, ‘언제 가장 즐거웠나요?’, ‘생각의 전환점, 꼭 이루고 싶은 나의 꿈! 버킷리스트’와 같은 소주제를 담아 펼쳐진다. 강좌의 참여정원은 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1인당 4회 재료비 60,000원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