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진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진주상공회의소와 회원사가 협력해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약정식은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1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 체결,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엑스포 성공개최도 함께 기원했다. 조직위와 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 15일 동의보감촌 엑스포 주제관에서 엑스포 관람객 유치,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진주상공회의소 이영춘 회장은 “인근 지역에서 개최되는 산청엑스포의 성공을 위하는 마음으로 회원사와 협력하여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며“10년 만에 개최되는 엑스포 행사인 만큼 지역경제 발전에 힘찬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엑스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진주상공회의소 및 회원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엑스포의 성공이 산청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경제발전의 연결다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1884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프렌쥬 동물원에서 펼쳐진 시끌벅적한 클래식 음악회가 경남문예술회관에 온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어린이 공연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시합'을 개최한다. 이날에는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시합을 콘셉트로, 목관5중주(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와 함께 공연이 펼쳐진다. 토끼는 알레그로(빠르게)로, 거북이는 아다지오(느리게)로 편성해,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공연에서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중 아침의 기분’, ‘라벨의 볼레로’,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제1번’ 등 다양한 클래식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공연 전후에는 클래식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을 위한 맞춤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은 다양한 교구 놀이를 통해, 음악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클래식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남건강가족지원센터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동군 화개면사무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경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건강가족지원센터장을 비롯하여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800매 구매 ▲다문화가족 대상 주관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전국의 시·도 지역협회 16개소를 포함하여 218개소가 있으며 다문화가족 가구 수는 34만 여 가구에 이르고 있다 승해경 센터장은 “경남도 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에 다문화가족의 전국적인 네트워크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과 운동장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미추홀구 주최,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2개 장애인복지시설단체와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린 기념식은 장애 인권 헌장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장애인복지유공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애인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체육 활동과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의료 공간을 함께 운영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 도레도레, 꿈베이커리, ㈜풍경, 주안 나누리병원은 행사에 참여한 단체와 가족을 위한 경품과 간식 등을 후원했다. 조흥식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장애인 체육대회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중단 됐던 화합의 장이 다시 열려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창동 주민과 배다리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국내 선진지 견학 및 워크숍 ▲배다리 공공예술 프로젝트 공모사업 계획 ▲배다리 축제 개최 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배다리 주민 모임 구성에 대한 논의와 의견도 함께 공유했다. 한편 구는 배다리 지역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일부 주민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 주민 등 당사자 입장을 경청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향후 배다리 지역에서 추진하게 될 각종 사업에 대해 금창동과 배다리 지역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늘 귀 기울이겠다”며 “사업 추진시 구청과 지역 주민이 협업하고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는 대표음식(메뉴) 개발을 통해 특색 있는 맛과 멋을 가진 음식을 새롭게 발굴하여 고령군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고령군 대표음식(메뉴) 개발을 위한 전국요리 경연대회』를 6월 24일 13시 고령군청 구내식당에서 개최한다. 경연내용은 고령군과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1만원 내외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국, 탕, 찌개, 볶음, 찜, 전골, 면 요리 등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단품메뉴와 이와 어울리는 반찬, 후식을 3~5가지 곁들인 한 상 메뉴이다. 참여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중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16개 팀을 선정하여 6월 24일 2개조로 나누어 8개 팀씩 경연하게 된다. 경연대회 총 상금은 이천만원으로 대상 1팀 일천만원, 최우수상 2팀 이백만원씩, 우수상 3팀은 일백만원씩, 장려상 10팀은 삼십만원씩의 상금을 받게 된다. 고령군은 대회 상금이 높은 만큼 전국에서 많은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5월 8일~5월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방문 또는 우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AI 추천 도서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 도서 추천 서비스이다. 이용자들이 다산도서관 홈페이지와 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성별, 나이, 요즘 기분, 관심사 등의 정보를 선택하면 AI는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며, 해당 도서에 대한 소장 정보와 서평 등을 제공한다. 또 추천한 도서는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문자 메시지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제는 도서관도 개인 맞춤형 시대가 도래했다.”며 “자신에게 맞는 도서를 추천받아 독서 활동을 함으로써 접하지 못한 독서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많은 군민들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여 책을 더 가까이 하길 바란다.”고 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총 4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99,944천원을 확보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우수공연은 △뮤지컬'블루홀 속으로',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시즌2, △모자르트 걸작오페라'돈 조반니', △호러국악콘서트-귀곡산장 4개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블루홀 속으로'’는 판타지와 역사의 절묘한 만남, 미지의 블루홀에서 펼쳐지는 상상 속 역사뮤지컬로 바다생물들의 이야기와 이순신 장군의 숨겨진 상상 이야기, 시간과 공간을 비틀어 과거의 어느 시간, 어느 공간으로 떠나보는 가족뮤지컬로 선보이고 ‘홍지민과 함께 하는 판타스틱쇼-시즌2’는 뮤지컬 여우주연상에 이어 MBC'복면가왕' 가왕까지!! 유쾌한 매력의 실력파 배우 홍지민의 갈라쇼와 풍선아트쇼, 마술쇼, 버블쇼, 팝페라, 타악, 서커스 등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영양군은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하면서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영양군청과 영양전통시장 일원에 축제의 장을 열어 영양의 자랑거리 산나물과 여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몸에 좋은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 구경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산나물 테마거리, 초록빛 인생샷을 건져갈 수 있는 산나물 포토존,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산촌 먹거리촌 등 새롭고 알찬 즐길거리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히 축제장을 구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라이트아웃 트래킹,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가까이에서 청정영양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 회의실에서 ‘남동소래아트홀 서포터즈 소래톡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동문화재단 출범 후 새롭게 탄생 된 남동소래아트홀 공식 서포터즈 ‘소래톡’은 남동소래아트홀의 다양한 소식을 홍보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소래톡 1기는 지난 3월 공개모집 및 선정 과정을 통해 선발된 8명의 대학생 및 직장인들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은 김재열 대표이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남동소래아트홀 소개, 향후 일정 및 콘텐츠 업로드 방법, 서포터즈 본인소개, 담당자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인 소개 발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푸어링 아트, 캘리그라피, 영상 제작, 로고 디자인, 기자단 활동, 다회차 문화 관람객 등 각자 개성이 넘쳤던 서포터즈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