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에서는 구민에게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와 문화예술 향유 공간을 제공하고자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내 안의 예술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안의 예술 그림책 만들기’는 참여자가 직접 이야기 구성부터 그림, 제작까지 해보며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2회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2 지역독서 대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총 40백만 원(국비20백만 원, 지방비20백만 원)이 지원돼 2022 제주 독서 대전 등 지역독서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에 활용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민의 균등한 독서 활동 기회 보장 및 지역 시민들의 독서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민국 독서 대전을 유치하여‘책의 도시’로 선포된 도시 중 5곳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책의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 중 사업 이해도 및 관련 실적, 수행기관 전문성, 사업수행계획 등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평가하여 제주시 포함 최종 5개 지자체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2 제주 독서 대전은 오는 9월 30일 ~ 10월 2일 3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독서 대전과 연계한 다채로운 지역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2022 지역독서대전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수도권과 균등한 지역독서문화를 선도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독서문화로 빛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24일 대공연장에서 ‘흥행 뮤지컬’의 대명사 '지킬앤하이드'를 개최한다. 이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탄탄하고 치밀한 드라마를 바탕으로 최고의 역량을 갖춘 배우들의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공연시간 내내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수려한 넘버들의 향연까지 3박자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며 장기간 언론과 관객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영국에서 발간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무대로 옮겨온 작품으로, 인간의 내면에 담긴 ‘선과 악’에 대해 근원적으로 통찰하는 작품이다. 철학적 메시지에 ‘스릴러 로맨스’를 더해 흡인력을 높이고 캐릭터의 이중성을 담아낸다. 전율이 흐르는 넘버부터, 짙은 감성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넘버까지 시시각각 관객을 집어삼키는 드라마틱한 선율이 압도적인 무대에서 펼쳐지며 관객들의 혼을 빼놓는다. 선량하고 존경받는 인품의 ‘지킬’ 박사와 냉혹하고 광기 어린 모습의 ‘하이드’까지 두 개의 복잡한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는 ‘지킬・하이드’ 역에는 카이, 신성록, 전동석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52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4년 연속‘최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52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공예품대전’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대한민국 공예산업의 발전 및 판로기반 조성을 위한 공예인들의 축제이자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경기지역 예선대회이다. 올해에는 총 28개 시·군에서 474점의 공예품들이 접수되어 우수성을 겨뤘으며, 이천시는 도자분야 43점, 목칠분야 2점, 금속분야 2점, 섬유분야 1점, 기타분야 2점으로 5개 분야에 총 50점의 공예작품을 출품했다. 이 중에서 개인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24명의 이천시 작가들의 공예품이 입선작에 오르며 명품 공예도시로서 이천시의 위상을 재확인하였다. 아울러 지난해 나용환작가(제51회 대상 수상자)에 이어 이상길 작가가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회 연속 대상 수상자를 이천시에서 배출하게 되었다. 이상길 작가의 대상작 ‘마음담기’는 전통 도자기법을 현대조각과 접목해 별 빛이 펼쳐진 정적인 밤하늘과 마음 속 우주를 담고자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이천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김경희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이천쌀문화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한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새롭게 개최된다. 농업테마공원은 쌀 문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및 관광시설을 갖추어 시민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어른들에게는 농촌의 추억과 아이들에게는 문화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주요 관광지와 셔틀버스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2,000인분 가마솥 밥, 무지개 가래떡 행사 등을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당극과 모내기 체험으로 쌀 문화와 전통 농경문화를 구현하는 등,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이천시립마장도서관에서 오는 8월부터 5세 이상 유·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될 어린이 영어그림책 읽기 프로젝트 ‘Miracle 100 Books 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Miracle 100 Books’는 지난해 3월 첫 시작해 총 19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 단시간 내에 모집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영어그림책 100권 읽기를 목표로 하는 ‘Miracle 100 Books’는 연령 및 수준에 맞는 영어그림책을 선정하여 단계별로 구성·제공한다. 영어그림책 5권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 1개를 붙여 총 20개의 스티커를 완성해 나가며 책읽기를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100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 증정, 자료실 내 사진 전시 등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해 독서와 영어 실력 모두를 향상시키며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이천 효양도서관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재개했다. 4개관 선착순 모집이 하루 만에 마감되었으며, 오는 12일 부발읍 인근 유치원 어린이 100여명과 함께 도서관 소개 및 이용 예절 안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천의 역사적 인물인 우리나라 1호 외교관 서희선생을 알리는 서희 담판 인형극을 접목하여 도서관 견학과 함께 인형극을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삼성숲유치원원장(오남혜)은 “아이들을 위해 유익한 행사 및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안내와 교육적인 내용으로 삼성숲유치원 유아들이 모처럼 행복하고 즐겁고 교육적인 분위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후기를 남겨주었다. 한편, 효양도서관 상반기 견학프로그램은 7월 21일까지 진행 후 종료하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초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효양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매일 오고 싶다는 참여 어린이의 말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 개설하여 도서관의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고, 유아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이천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행복 동요음악회를 오는 7월 14일 저녁 7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사)한국동요문화협회와 이천동요사랑협회가 주최하고 이천시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천시음악협회, 설봉신문이 후원한다. 무대에는 이천의 서희중창단, 초롱동요학교 중창단, 늘해랑중창단과 토마토중창단이 출연하며 성악가 박서경, 방성현,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 국악인 서정금씨가 특별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며 사회는 전 KBS 아나운서 김현욱이 맡는다.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답답한 일상에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 '온몸이 쑤시는 지구'를 운영한다. 고윤지 강사와 함께하는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환경오염과 생태계를 중심으로 하여 참여 학생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함으로써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고, 학생들에게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강의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2022년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중봉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대면으로 실시된다. 강좌 접수는 7월 2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접수로 중봉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하며 코로나19 상황 및 대응 지침에 따라 운영 방식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여름방학 특강으로 2022년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0:00 ~ 12:00 독서문화프로그램 ‘NIE-신문활용수업’을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2년 미디어평생교실’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주최기관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김현경 전문강사와 함께 미디어의 기능을 알고, 미래인재의 조건에 부합하는 지식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미디어활용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8월 1일 1강 ‘미디어가 뭐지-미디어를 활용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2,3강에서는 정해진 주제에 맞는 관련 기사를 찾아 6하원칙으로 정리, 기사의 핵심내용을 파악하여 정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4강 ‘나만의 관심북 만들기 및 작품 품평회’를 끝으로 강좌를 마무리한다. 신문 기사 속 내용 발췌, 6하 원칙으로 정리, 나만의 관심글로 정리 등 이번 강좌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미디어를 활용한 문해력 키우기 수업이 될 것이다. 수강신청은 7월 18일 10:00부터 장기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15명까지 접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