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 탐구를 위한 ‘어린이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모집입원은 총 30명으로 오전·오후반 각각 15명이며, 2주간 총 4회(8일, 9일, 16일, 17일)에 걸쳐 강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 문화교실은 △쇼콜라티에(초콜릿 만들기) △특수분장 △제과제빵 △로봇만들기 등 창의력을 요구하는 다채로운 직업체험 과정으로 구성해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사전접수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인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영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민회관과 풍기초등학교에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제2회 서귀포 사계(여름)예술제를 개최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여름예술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무대공연과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로 나뉘어 개최한다. 전시프로그램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기획전시“서귀포 놀멍 보멍 쉬멍 그리다 展”을 도내외 작가 20명의 참여로 진행한다. 이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위축된 예술 활동이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면서 서귀포시의 이곳 저곳을 직접 바라본 작가들의 스케치(드로잉)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를 통해 미술작품으로 소통하고 더 나아가 도내 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의 특설무대에서 서귀포시민으로 구성된 시민 예술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귀포의 여름 청춘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여름방학 축제 ‘노리나라!’를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열린 노리나라!’에서는 ▲경제마을 ▲메이커스마을 ▲체험마을 ▲바다마을 ▲게임마을 ▲공연마을 ▲캠핑마을 총 7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경제마을’은 어린이 CEO 탄생을 콘셉트로 어린이가 직접 판매할 물건을 준비해 사업자등록증과 영수증 발행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30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디자인왕, 홍보왕, 기부왕, 판매왕을 선발할 예정이다. ‘메이커스마을’은 예술로 기술을 배우는 아트코딩 프로그램이다. 13일과 14일에 각각 별자리 탐사선 코딩수업과 별자리 지도 코딩수업 2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20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체험마을’은 공예체험 프로그램이다. ▲우드블록 DIY ▲천연 염색 쪽체험 ▲양모펠트 ▲에코페이퍼아트 ▲감정표현인형 만들기로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동안 상시 유료로 진행된다. ‘게임마을’에서는 바닥에 그리는 낙서대회, 딱지대장들의 딱지대결, (코)로나 악당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8주간 꿈꾸는 그림책 정원에서 하반기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7세~초등 2학년 대상 ‘영어 원서와 함께 하는 파닉스(강사:김태희)’를, 초등 3~4학년은 원어민이 들려주는 ‘영어 스토리텔링’(강사:설제니)을 진행한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전환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아 파닉스는 1개 반을 추가 개설하여 총 3개 반으로 확대 편성하였다”며 “연령별로 구성된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작은도서관 3곳 중 1곳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선착순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는 “작은도서관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원도심 내 위치한 어수정 작은도서관,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1곳당 20명씩 총 60명에게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으로는 어수정 작은도서관,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중 1곳을 방문하여 책을 읽는 모습, 작은도서관을 방문하는 모습 등의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필수해시태그를 붙인 “#2022년 동두천시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뭐하니”라는 문장과 함께 올리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독서 및 문화공간,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사랑방 같은 작은도서관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세인(7세) 어린이가 세천책 23호 달성자가 되었다. 안세인 어린이는 7월 26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 달성 소감을 묻자 “좋았어요.”라고 수줍게 답한 안세인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시리즈를 꼽았다. 안세인 어린이의 어머니는 “저녁마다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했다. 세천책을 통해 독서 습관이 형성된 것 같아서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독서 공간뿐만 아니라 음악을 전문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도 음악감상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간다. 국내 유일의 블랙뮤직(재즈, 소울, 힙합 등의 음악장르) 기반 음악전문 공공도서관으로 운영 중인 음악도서관은 기존 공공도서관의 정적인 이미지를 깨고, 전 층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공간과 음향시스템이 설계되어 음악 전문 공공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개방감 있게 트여있는 1층과 M층(중층)은 5.5채널의 BGM 전용 스피커를 통해 상시 배경음악이 흘러 책을 읽기 좋은 장소라는 입소문을 타고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는 그달에 탄생한 아티스트들의 대표 음반을 들을 수 있는 뮤직 볼륨 업(music volume UP!)을 운영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3층 뮤직스테이지에는 CD 6,300점, LP 1,200점, DVD 1,000점의 음악 자료가 비치되어 있어 음악 애호가들의 필수 방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고사양 기기가 갖춰진 개별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의정부시는 올여름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즐거운 홈' 프로그램의 두 번째 시간인 '즐거운 홈' 2탄이 오는 8월 19일~20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8월 19일 오후 3시에 초등학생 대상의 신시아 저자와 함께하는 '어린이 식물 클래스'를 운영하며, 8월 20일 오후 2시에는 식물초보인 당신을 위한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신시아 작가 저자강연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당신의 삶을 채워줄 싱그러운 초록의 세계를 만나보길 기대한다. 앞서 진행했던 7월 '즐거운 홈' 1탄 프로그램에서는 와인과 위스키에 관한 저자 강연으로 많은 초보홈술러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7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의정부문화재단의 마중물 프로젝트에 선정된 튠어라운드팀의 ‘비엔나에서 뉴올리언스를 만나다’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 전문 공공 플랫폼으로써, 의정부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음악단체, 신진 음악인의 창작 활성화를 위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음악 문화의 진흥을 도모하고, 소통하고 교류하는 음악 전문 플랫폼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무대는 7월 30일 오후 3시 튠어라운드 팀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클래식과 재즈에 대한 해석이 있는 연주회인 ‘비엔나에서 뉴올리언스를 만나다’가 열린다. 한국인들이 좋아하고, 귀에 익은 유명 클래식 대작들을 모티브로 색소폰, 피아노, 드럼, 퍼커션, 콘트라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튠어라운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활성화 및 해외고객 유치를 위한 '김포아트빌리지 유튜브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포아트빌리지 유튜브 공모전'은 틀에 박힌 여행에서 벗어나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여행을 통해 김포아트빌리지와 김포의 관광지를 국내 및 해외 관광객에게 새롭게 홍보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김포아트빌리지 활성화 및 해외고객 유치를 위한 자유주제 이며 응모자격은 유튜브를 할 수 있는 사람 또는 단체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시상금은 1천만원 규모로 대상1명(팀) 5백만원, 최우수상 1명(팀) 3백만원, 우수상 1명(팀) 1백만원, 장려상2명(팀) 각 오십만원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