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23일 문경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개관한 공예체험공간인 찻사발공방(호서로 5)에서 입주작가 재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점촌 1, 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문경 찻사발공방 입주작가들이 문경시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사군자 그려보기(문인화가 이상배), 전통 발물레 체험(도예가 전진영), 미니 한지화 만들기(한지공예작가 조미정)등의 재능기부로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재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이상배(문인화가)는 “문경 찻사발공방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재능 나눔 행사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시민은 “원도심에서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즐길 수 있어 기쁘고, 주말에 아이들에게 평소 접해보기 어려운 체험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전시와 체험을 즐기러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문경찻사발공방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점촌 1, 2동 도시재생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문경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문경에코랄라에서 2022 대한민국 어린이 제품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8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고 숨은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어린이 디자인 경진대회 ▶디자인으로 즐기는 체험활동 ▶어린이를 위한 마술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문경에코랄라 입장객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부터‘환경을 생각한 어린이’를 주제로 제품, 시각, 환경 분야로 대한민국 어린이 제품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142개 팀이 지원했으며 디자인 전문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팀 ▶금상 경상북도지사상 1팀 ▶은상 문경시장상 2팀 ▶동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외 3팀 등이 선정됐다. 문경에코랄라는 아이들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문경석탄박물관, 거미열차,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 키즈월드, 자이언트포레스트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9월 1일부터 성인기준 입장요금 16,000원에서 10,000원으로 파격 인하해 운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주시는 23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제23회 지구촌 축제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주시와 경주YMCA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회 의장, 기관 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난타공연, 경주YMCA 어린이집 원아들의 태권무가 진행됐으며, 경주YMCA 이은숙 사무총장의 개회선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모범외국인 시상, 국제가요제 및 국가별 민속공연 등의 어울림 마당, 프로그램별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제 가요제는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 및 외국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구촌 축제 한마당 행사는 경주시와 경주YMCA가 내외국인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2000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꾸준히 개최돼 오고 있다. 김호진 부시장은 “내외국인 모두가 태풍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사는 열린 사회를 만들기 위해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주화백컨벤션(HICO)에서 음향학 분야의 최상위 학술대회인 ‘제24회 국제음향학술대회’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국제음향학술대회는 음향분야의 학문적 우수성과 위상 강화를 위해 1953년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처음 개최 된 후 유럽, 아시아, 미주 지역 등을 순회하며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학술행사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2016년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게 열린 국제음향위원회 이사회에서 한국음향학회와 함께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중국 베이징과 이집트 카이로와의 최종 경합 끝에 이번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음향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참가자를 포함해 전 세계 40개국 11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워크샵과 초청강연, 포스터발표, 전시, 학생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의 음향학 분야의 발전상황 홍보와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경주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의 우수성도 전파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대규모 국제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마이스(MICE)도시 경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시설관리공단은 11월 19일 계양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음악예술 교육극'미술관에 간 윌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와 계양 문화회관이'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공모하여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미술관에 간 윌리'는 세계적인 동화책 작가 엔서니 브라운의 ‘미술관에 간 윌리’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악기를 통해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음악과 스토리 텔링을 통해 세계적인 명작 그림을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원작을 바탕으로 관객의 감성을 만져주는 특별한 악기들을 통한 따뜻한 음악과 세계적인 명작 그림을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 텔링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선사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9일~ 20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식생활 개선 교육 ‘튼튼맨과 함께 가는 건강마을’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총 3회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개선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편식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를 주제로 센터 등록 어린이집 및 유치원 28개소, 약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남용 센터장은 “이번 공연으로 관내 어린이들의 편식예방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과 영양 순회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4주 콩 체험 프로그램 ▲편식개선 프로그램 ▲부모 참관 프로그램 ▲조리실 위생안전프로그램 ▲어린이 급식 레시피 공모전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 ▲교구 대여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문화원이 오는 11월까지 ‘2022 걷다보니 부평 역사투어’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 걷다보니 부평 역사투어’는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캠프마켓, 부영공원, 부평지하호 등 지역 내 역사현장 코스를 전문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며 부평의 숨겨진 역사와 이야기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전통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지역문화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2시간 동안 ▲A코스 (미쓰비시줄사택, 부평공원, 캠프마켓) ▲B코스(캠프마켓, 캠프마켓 담길, 부영공원) ▲C코스(부평지하호, 부영공원) 등 세 가지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2022 걷다보니 부평 역사투어’는 무료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부평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부평문화원은 지난 22일과 23일에 이틀에 걸쳐 부평구 함봉산 자락에 있는 부평지하호를 배경으로 게임형식의 특별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2일 구청 어울림마당(잔디광장)에서 ‘제72회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부평 나눔장터는 부평구 주최,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원순환의 자리다.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총 5번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나눔장터와 마찬가지로 개인 및 단체가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아동용품, 잡화, 주방용품, 도서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물품을 판매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힐링원예다육아트 ▲리폼공예체험 ▲생활공예체험 ▲스카프 만들기 ▲도심에서 버섯체험 ▲생활용품 만들기 ▲커피로 작품만들기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여성폭력방지 예방캠페인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및 EM용액 배부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건전지, 우유팩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판매자들이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 난방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나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2일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2022년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가치’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공정무역’, 미래경제를 이끌어갈 ‘청년창업기업’ 등 21개 기업과 순환경제 ‘나눔장터’가 연대해 진행했으며, 사회적기업 인천자바르떼 클래식 ‘아코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진도북놀이’, 청년밴드 ‘우연인’이 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 또한 부평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에서는 홍보·판매·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는 업사이클링, 공예, 천연제품 만들기, 우산 및 자전거수리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준비해 주민들은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를 즐겼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오늘을 계기로 민·관 협력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2일 갈산근린공원에서 ‘갈월샘텃밭 벼 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을 비롯해 청소년텃밭봉사단, 부평구 가족, 풍물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6월에 모내기한 토종 벼를 직접 추수하고, 수동탈곡기를 이용한 전통 탈곡방식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벼이삭 예술 활동 ▲볏짚 새끼 꼬기 체험 ▲찰떡콩떡 인절미 나눔 ▲꽃모종 나눔 ▲우리 집 가습기 토피어리 만들기 ▲제주 로즈마리 스머지 만들기 ▲자연에서 만나는 씨앗브로치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등 8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 인천생활원예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등 4개 단체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토종 벼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해 준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와 도시농업 단체에 감사하다”며 “공영텃밭 및 도시농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