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26일), 토요일(29일), 일요일(30일)에 각각 상주, 경산, 성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산에서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남천둔지 야외 공연장에서 리다·비파선셋·더헤븐앙상블이 공연을 하고,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영남대 정문 앞에 있는 Y-STAR 프로젝트 야외공연장(E-Ground 꿈트리 바람결 무대)에서 김형동 프로젝트·콘솔피아노앙상블·다온매직컴퍼니·클래식기타리스트 곽진규·소미X종코·자판기 유자차·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이 출연하여 젊음의 열정을 발산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나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2년도 경북권역은 사업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경산 소재)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경북 전역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권역 청춘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주시는 독도의 날 제122회 독도칙령일을 맞이하여『대한민국독도사랑 경주』남정희 명예회장, 김상택 회장외 임원진과 회원들이 월정교를 배경으로 경주시민, 관광객과 함께 독도의 날 기념식 및 회원들로 구성된 공연과 특별한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10월 23일 개최된 '독도의 날 제4회 경주시민 한마음 축제'에는 신라 지증왕 독도편입 선포식을 필두로 독도사랑 플래시몹등 다양한 이벤트로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경주시민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독도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함께하면서 직접 몸으로 체험함과 더불어 월정교앞 광장에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독도의 날 행사에는 신라 지증왕 독도편입 선포식의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1번지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상만방에 선포하노라 지증왕 13년 오늘'을 재연하면서 시작됐다. 독도칙령일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민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기 위해 제정됐다. 역사성과 더불어 자연과학적 학술 가치가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주시가 다양한 축제와 특별한 이벤트로 침체된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2 금리단 아트페스타’ 행사가 오늘 29일부터 30일까지 봉황대 특설무대와 중심상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과 경주중심상가시장상인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청소년 가요제&댄스 페스티벌’ 과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및 체험 박람회가 펼쳐진다. 또 중심상가 소비 진작을 위한 할로윈 이벤트, 고적대와 거리댄스팀의 퍼레이드, 할로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할 예정이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청소년 페스티벌은 오는 행사 첫날(29일) 13시부터 21시까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와 꿈을 발산하는 장으로 댄스 예선, 본선 등을 거쳐 우승자 시상과 태권도 시범공연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퍼레이드는 29일 고적대, 할로윈 분장, 거리댄스팀, 시민참여단 등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행사의 즐거움을 더하게 할 것이다. K-POP 댄스도 30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청소년 페스티벌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10월 6회 동안 운영된 ‘Contact 힐링 청도’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기존에 청도에서 진행됐던 야간관광 프로그램 포맷을 벗어나 새롭게 선보인‘Contact 힐링 청도’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로 코스로 운영됐다. 1코스인 ‘Contact’코스는 감물염색체험과 레일바이크 체험, 2코스인‘힐링’코스는 와인터널 시음 체험과 군파크 루지 체험, 3코스인‘청도’코스는 청도 반시따기와 프로방스 빛 체험으로 이뤄졌다. 공통 코스인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는 이장님, 부녀회장, DJ 등 전문 배우들과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임들을 즐기며 옛날 추억을 떠올리고 자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청도에서 충분히 힐링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용 및 미션이 사전에 자택으로 발송되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자유롭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사전에 안내문을 받고 가족만의 동선을 짜보는 등 출발 전부터 여행에 대한 흥미가 유발됐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좋았다는 의견이 많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21일 각남면사무소 광장에서 지역 주민, 청도군 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희망나눔 각남면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호기)가 주관하고, 각남면 이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자율방범대의 후원으로 진행된 『2022 희망나눔 각남면 가을음악회』는 코로나19로 부족했던 문화·여가 생활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옛 추억을 소환하는 통기타 7080 노래,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국악, 트로트 가요, 전자 바이올린 등 공연뿐만 아니라 다과 등 다양한 부스 마련으로 수확을 앞둔 지역민들이 먹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김태수 각남면장은 “『2022 희망나눔 각남면 가을음악회』를 통해 각남면민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각남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가을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된 소감을 말했다. 강호기 민간위원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각남면의 주요 행사인 가을음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이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각남면민들에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청도군에서는 22일 매전면 내2리 마을에서 마을 단위의 소규모'농촌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지난 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비지원사업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축제이다. 기획·준비·운영 등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주민 주도로 운영됐으며, 컵타공연, 귀촌가족상견례, 옛사진 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매전면 내2리 마을은 귀촌세대가 마을의 40%나 될 정도로 많으며 마을 원주민들과 귀촌인들과의 관계가 돈독하여 축제 테마를 연리지(원주민과 귀촌가족과의 융화)로 정했다고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원주민과 귀촌인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참 보기좋으며 금번 축제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마을단위의 공동체 활성화 행사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22일 안동시 강변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2022년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에서 댄스동아리'폴라리스'와 체험부스 동아리'천해'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댄스동아리인 구미여자중학교'폴라리스'는 정교한 안무와 완벽한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고, 구미시청소년문화의집 '천해'는 티코스터 제작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축제를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한 이날 경연에는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들이 2개 부문으로 총33개(공연 17개, 비공연 16개) 팀이 참여했으며, 구미시에서는 체험부스부문 청소년문화의집'천해', 공연부문 구미여자중학교'폴라리스'와 옥계동부중학교'praeiz'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번 경북청소년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한 청소년동아리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구미시 청소년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구미시 청소년동아리활동의 마지막 무대인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이 11월5일 16:30 구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구미시에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유익한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0일 특별지원 프로그램으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열리는 이희문의‘한국남자’공연을 관람했다. ‘한국남자'는 출연진(이희문, 프렐류드, 놈놈) 모두가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는 단순한 이유에서 붙여진 공연명으로, 서도잡가에 라틴풍 리듬이 더해진 '초한가'와 흥겨운 사랑 타령을 재즈 느낌으로 편곡한 '난봉가' 등 10곡을 들려주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민요에 재즈 편곡법에 따라 재구성한 크로스오버뮤직 콘서트로,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민요를 이해하면서 또한 재즈 음악의 다양성을 알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느끼게 됐다. 공연을 관람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국악인 이희문에 대해 알게 되고, 평소에는 접할 수 없었던 특별한 공연을 즐긴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구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속적으로 훌륭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영양군은 영양문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5회 조지훈 예술제'를 시인 조지훈의 고향인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 일원에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참가 인원과 문학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제15회 조지훈 예술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선비인 조지훈의 문학사상과 정신을 기리고자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백일장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그리움, 낙엽, 아침, 달밤’시제로 진행됐으며, 조지훈 예술제 공연 프로그램으로 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 도립 국악단 대북공연, 승무공연, 문학세미나, 조지훈 시(詩) 가곡음악회, 조지훈시낭송 퍼포먼스, 팝페라, 영양원놀음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김난희 여사의 작품전시회, 영양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전 등 다양한 전시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조지훈예술제는 문학의 고장 영양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행사이다.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인 주실마을은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문학의 뿌리가 되는 지조 있는 선비의 고향이기 때문에 마을 곳곳을 두러보시고 조지훈 시인의 사상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오직 나만을 위한 관심 작업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종이접기, 공예, 창작 활동을 연계하여 독서의 즐거움과 함께 체험의 시간으로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첫 번째 테마인‘오직 나만을 위한 아트 작업실’은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 '고 녀석 맛있겠다'를 읽고 기본접기를 응용하여 커다란 공룡만들기, ▲ '무지개물고기'를 읽고 알록달록 종이로 무지개 물고기 만들기, ▲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예쁜 꽃꽂이 만들기. ▲ '오리부리이야기'를 읽고 오리 수첩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 테마인‘오직 나만을 위한 공예 작업실’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 '겁쟁이 빌리'를 읽고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 '슈퍼거북'을 읽고 냄비받침 만들기, ▲ '너는 어떤 씨앗이니'를 읽고 도우가루를 이용한 화분 만들기, ▲ '치킨마스크'을 읽고 분말을 이용한 샴푸바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테마인‘오직 나만을 위한 창작 작업실’은 초등학생 3~4학년